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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구토의 종류와 민간요법

 

 

과음한 후의 구토로 과음한 다음날 아침, 알코올이 몸에 남아 있어서 구토가 일어날 때에는 넷째손가락 둘째 마디에 위치한 간혈을 지압하면 간장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알코올을 빠른 속도로 분해, 분비시킨다. 간혈점은 넷째손가락의 둘째 마디를 말하며 치통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점이다.

 

 

부패한 음식, 풋과일, 육체적 피로나 스트레스에 의한 구토는 억제하지 말고 토해버린 뒤 둘째손가락에 있는 상양과 대장을 지압해 준다. 상양은 수양명대장경의 정혈로 둘째 손가락 요골 쪽 손톱뿌리 옆으로 약 1푼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혈이다.

 

 

둘째손가락은 대장의 작용을 조절하는 대장경이 연결돼 있고, 위의 작용을 돕는 위경이 있다. 따라서 이곳을 지압하면 위와 장의 소화 흡수력이 높아지고 배설작용을 촉진하게 된다.

 

 

둘째손가락의 상양과 대장을 꾹꾹 눌러주면 통증이 생기는데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눌러주면 구토 증세가 없어진다. 특히 설사와 함께 구토 증세가 있을 경우 대장점을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차멀미에 의한 구토는 손목에 있는 신문을 자극해 준다.

 

토사곽란일 때는 소금과 생강을 끓여 마시면 토사곽란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다. 생강은 소화를 촉진하고 혈액순환과 체온을 증가시킨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