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면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생활화가 우리 생활에 들어와 습관화가 되어가고 있다. 손소독시 잘 씻겨지지 않는 부분에 대한 손씻기 방법도 많이 알려져 있다. 손을 자주 씻어 코로나 19의 확산을 우리 모두가 방지하여야 한다.
우리 일상생활에 함께하고 있는 스마트폰도 깨끗하게 닦고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폰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신체의 일부와 같은 역할을 하고 항상 손에 들고 다니고 있다. 스마트폰에 더러우면 우리손에 오염이 되어 얼굴이나 눈, 코를 만질 때 우리 호흡기가 오염이 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유리 등 매끈한 표면에서 96시간까지 생존한다고 한다. 다른 물체보다 스마트폰과 같은 유리에서 더 오래 버틴다는 이야기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스마트폰에 묻으면 나흘 간 전염력을 유지한다는 뜻이 되겠다. 바이러스는 딱딱한 금속이나 유리 책상 키보드 등과 같은 곳에 오래 생존한다.
스마트폰을 소독할 때는 물과 알코올을 6대4로 섞어 천에 묻힌 뒤 닦거나 초극세사 천으로 스마트폰을 닦는 것이 좋다. 항균 물티슈를 이용하거나 알코올 용액을 직접 기계에 뿌릴 때에는 코팅이 벗겨질 수 있다고 한다. 소독용 에탄올을 솜이나 천에 묻혀 표면을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다. 생활 용품을 하루 세번 이상 닦아서 오염을 방지하자.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건강 > 건강관리 필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류독소에 오염된 조개를 먹으면 식중독에 걸린다. (0) | 2020.03.05 |
---|---|
간질환과 간질환 증상 (0) | 2020.03.04 |
간이 하는일 (0) | 2020.03.03 |
심방세동과 치매 (0) | 2020.03.01 |
심근경색의 징후를 미리 발견하는 방법 (0) | 2020.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