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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심근경색의 징후를 미리 발견하는 방법

 

 

급성 심근경색은 시간을 다투는 질병으로 일단 발병하면 2시간 안에 처치가 이뤄져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심근 경색이 대표적인 급성 심혈관 질환이라면 심방세동을 비롯한 부정맥은 만성 심혈관 질환에 속한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적으로 빨리 뛰는 병으로 뇌졸중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의 위험을 5배, 치매 위험을 2배 높인다고 한다. 서양식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다양한 심혈관질환자가 생겨나고 또 늘고 있다. 부정맥은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최근 부정맥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몸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시계 장치는 심장의 맥을 체크한 뒤 기록한다. 이 데이터는 모두 서버에 기록되며 일정 기간이 지나 환자가 병원에 오면 서버의 기록을 확인해 부정맥 여부를 판단한다. 이 시스템을 발전시키면 나중에는 심근경색의 징후까지 찾아낼 수 있게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점점 소형화하고 다양화하고 있으며 손목시계뿐 아니라 반지나 패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손톱만 한 크기의 칩을 피부에 붙이는 방식도 최근에 등장하고 있다.

 

빛으로 부정맥을 치료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심장에는 빛에 반응하는 수용체가 있다. 별도의 장비 없이 빛으로 이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면 부정맥이나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스스로 전기 충격을 일으킨다. 그 결과 심장 리듬이 정상적으로 뛰게 된다. 현재 이 연구는 동물 실험을 마치고 사람에게 직접 적용하는 임상 시험 바로 전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장비와 치료법이 대중화된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의학자들은 시계나 반지 같은 것은 향후 5년, 초소형 칩의 피부 부착은 10년 후, 빛 치료는 10~15년 후면 가능할 것으로 믿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