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신진대사 작용을 들 수 있다. 피의 흐름은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작용하여야 한다.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온도가 내려가는 곳이 발끝이다. 늦게 일어나거나 게으름을 오래 피우게 되면 엄지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새벽에 마시는 물은 온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물의 작용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들어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준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우는 것과 같다. 변비 개선 효과를 얻어 우리몸을 노폐물에서 부터 해방을 시켜준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몸은 섭취하고 잠으로 휴식을 취하고 몸밖으로 배출함으로써 생명체로서의 활력을 얻고 있다.

 

 

잠 자기 전의 한잔의 물은 우리 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다시 체온을 상승시켜 깊은 수면에 빠지게 한다. 불안한 잠을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게되어 아침에 일어나더라도 피곤함을 해결하지 못하는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을 보고 물 한 컵을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이루어져 더욱 활력이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컵의 물은 우리몸 안에 스며들어 밤새 잠을 자면서 호흡으로만 배출하는 노폐물을 입안에서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를 청소하여 배출하는 일도 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 나며 입안이 상쾌하다. 새로 스며드는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 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나게 한다. 깨끗한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우리몸을 청소를 시작하게 된다. 청소된 노폐물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에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체온이 저하되면 방광이 작용하면서 눈이 떠지며 다시 물을 투입하게 되면 체온이 정상적으로 변하게 된다. 물과 방광과 인체의 모든 작용이 우리몸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주며 생활 습관까지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이 물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