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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멧돼지과 동물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촐혈 돼지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된다.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피해가 크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였기 때문에 아프리카돼지 열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돼지 흑사병으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이 질병을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인 ASF는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인 눈물, 침, 분변 등에 의해 적접 전파되며 잠복 기간은 약 4~19일이다. 고열, 식욕부진, 기립불능, 구토, 피부 출형 증상 등을 보이다가 10일 이내에 폐사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실온의 분변이나 오줌 중에 5일 이상, 냉장상태 오줌에서는 15일까지 생존이 가능하며 혈액은 냉장에서 1년반에서 6년까지, 실온에서는 1개월, 냉장육에 15주, 햄에 140일, 냉동에 수년 동안 생존

 

 

산과 열에도 강해 60℃이상에 30분 이상 있어야 파괴되며 훈제, 공기 건조된 식육 산물에도 바이러스가 들어있을 수 있다. 감염된 돼지로 만들어진 식품을 반입하거나 가열되지 않은 음식물을 돼지에게 먹이는 것은 확산의 원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요 임상 증상은 돼지들이 한데 겹쳐 있음, 급사, 비틀거림, 비강의 출혈, 귀의 점상출혈, 복부와 피부 말단 부위의 충혈, 혈액성 점액성 거품이 있는 비강의 분비물, 호흡곤란, 친울증상, 식욕 정폐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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