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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가평 드라이브코스와 가볼만한 여행지 확인

 

 

칼봉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454, 경반리 산 151에 자리하고 있다. 시원한 청평댐을 지나 남이섬과 자라섬으로 이루어진 가평읍까지의 달리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최적이며, 가평읍에서 경반리 경반계곡에 이르믄 4km는 고향길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2008년 6월 4일에 개장하였으며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시설과 캠프파이어장, 산책로, 산림욕장, 다목적 운동장, 주차장,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숲속의 집에는 다양한 넓이의 통나무집 10동이 있으며 산림문화휴양관에는 23㎡의 11실과 66㎡의 1실, 세미나실 등이 있다.

 

 

칼봉산자연휴양림은 기암괴석과 잣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경반계곡의 청정지역에 향토와 통나무로 이루어진 숲 속의 집, 사방댐으로 생긴 경반 호수, 밤나무와 잣나무 숲 사이에 생긴 산책로, 다양한 종류의 텃새와 야생화, 민물고기, 도마뱀 등 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이 쉬어가기에 좋은 휴양처이다. 가평군청으로 부터 4.5km 떨어져 있어 시내에 접근하기 쉽고 주변 관광지로 청평호수와 호명호수, 용추계곡, 명지산, 적목용소, 운악산, 축령산, 유명산 등 이른바 가평8경을 둘러볼 수 있다.

 

 

짚라인코리아, 가평 칼봉산자연휴양림 내 '짚라인 가평'개장, 코스 방식 짚라인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8개 코스 총 연장 2418m에 달하는 칼봉산의 아찔한 능선과 계곡의 조화 속에서 2,418m의 길이의 짚라인의 매력을 한 껏 느껴보자. 수산세가 험난하면서도 아름다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칼봉산 자연휴양림의 빼어난 경치가 더해져 레저스포츠 중심 사계절 관광 휴양지로서의 가평군의 이미지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설은 모두 8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의 짚라인 코스들과는 달리 120m 규모의 출렁다리가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 짚라인 코스는 528m에 이르며 지상으로 부터 100m 이상의 높이에서 시속 80km/h 이상의 속도로 비생하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최신의 짚라인 시공 기술을 총망라하여 품질을 더욱 높였으며 시설의 안전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짚라인은 와이어를 이용해 하늘을 비행하는 하강레포츠의 일종이다. 하와이나 남미 정글 지역 원주민들이 맹수나 독충 등을 피해 나무와 나무, 계곡과 계곡 사이를 지나던 이동수단을 응용한 것으로 미국이나 유럽, 호주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차세대 레포츠이다. 짚라인코리아는 짚라인을 동양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 전문법인이다.

 

 

가평8경에는 가평군 북면 도대리 일원의 명지산의 명지단풍, 가평곤 상면 행현리 일원의 축령산의 축령백림, 가평군 북면 적목리 일원의 도마치계곡의 적목용소,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일원의 유명산 유명농계,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 일원의 운안산의 운악망경,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일원의 호명호수, 가평군 설악면회곡리, 청평면 호명리 고성리 일원의 청평호반,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일원의 용추계곡의 용추구곡 등을 말한다.

 

 

 

청평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246번길 8-6, 삼회리 33-1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2000년 4월 우인자연휴양림으로 준공한 뒤 2002년 6월 청평자연휴양림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숙박을 할 수 있는 산림휴양관 5개 동과 커플들을 위한 메이플라워 2개 동을 비롯하여 전망대 2개소, 피크닉장 2개소, 수영장, 계곡, 숲속카페, 광장, 강당, 야외교장, 산림욕길, 약수터, 잔디정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정한 약수물을 마시며 여유롭게 산책도 겸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 숨쉬는 공간으로서 시끄러운 도심과 복잡함을 피할 수 있는 곳이다.

 

 

청평자연휴양림은 북한강과 가평군의 청정한 산림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수도권과 교통도 편리하다. 가족 단위의 휴양객이나 단체교육과 연수, 자연관찰 수업 등의 장소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이용시간은 하절기에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이다.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 사이로 내다보이는 맑고 푸른 청평 호반과 여름의 짙은 녹음,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등이 계절따라 장관을 이루며, 대지를 휘감아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는 대자연의 청정함을 맘껏 느끼게 해준다.

 

 

남이섬은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펑평댐 건설로 인해 물이 차 만들어진 북한강의 섬이다. 13만평의 넓이로 중앙부에 8만여평의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다. 섬둘레에는 밤나무, 포플라나무 등이 병풍처럼 서 있으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곧게 뻗은 길을 따라 섬으로 들어가보면 이섬의 이름이 유래된 남이장군의 묘소가 있으며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밤나무, 자작나무, 은행남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을 심은 숲을 가꾸고 각종 놀이시설, 숙박시설, 동물원, 식물원, 유람선까지 완벽하게 조성하여 종합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자라섬은 다양한 축제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펼쳐지는 곳이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음악페스티벌, 한경친화적인 펑정페스티벌, 참여 페스티벌, 관광페스티벌이라는 기본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이화원은 인류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관을 표현한 화를 화두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테마공원으로 동양과 서양, 수도권과 지방, 경상도와 전라도, 우리민족과 세계가 가야할 화의 상징적이 뜻으로 브라질의 커피나무, 이스라에르리 감람나무, 하동의 녹차나무, 고흥의 유자나무, 가평의 잣나무 등으로 조성하였다.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도 함께한다.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2011년 4월에 개관한 춘천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중부지방에서 생육이 가능한 국내외 유용식물자원의 수집을 통한 새로운 테마정원을 개발하여 자연생태 교육장을 마련하고자 누구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써의 재정자립형 명품 수목원을 추구하고 있다. 레스토랑, 기념품샵, 유리온실, 간이매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고 24개소의 아름다운 테마 소원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