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남이자연휴양림 금산산림문화타운내에 위치한 금산 가볼만한곳

 

 

남이자연휴양림은 충남 금산 가볼만한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러 가는 곳이다. 남이자연휴양림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580-1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6년 8월 1일에 개장하였다. 남이자연휴양림의 구역면적은 658만㎡, 1일 수용인원은 3,000명, 최적 인원은 2,200명으로 금산군청산림과에서 관리하고 있다. 남이자연휴양림은 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가족 단위 휴양객들에게 삼림이 주는 풍성한 휴양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금남정맥 자락 해발 759m의 선야봉 기슭 느티골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연 활엽수림에 고로쇠나무가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 느티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 느티고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산세가 좋고 기암괴석과 폭포수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디 않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다. 오십폭포등 2개의 폭포를 지나는 선야봉까지의 등산로가 있으며 정상에서 대둔산의 절경을 볼수 있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산림욕장, 물놀이터, 등산로,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야외교실,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주변에 백제시대 성터인 백령성지가 있고 6.25전쟁 때 격전지였음을 말해주는 육백고지전승탑이 있다. 금산인삼약초시장, 인삼종합전시관, 태고사, 보석사, 서대산, 칠백의총, 운일암, 반일암 등의 관광지가 들어서 있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위치한 남이면 건천리 지역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다양한 식물종과 남방계 식물 및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는 식물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금산생태숲,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이 위치한 산림생태종합휴양단지로서 푸른 숲 맑은 정취속에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 있는 생태교육과 휴양, 산림치유를 주제로 한 미래형 선진산림의 비젼을 실현하는 공간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