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장곡자연휴양림 위치와 시설, 그리고 주변 여행지 확인

 

 

장곡자연휴양림은 경북 군위군 고로면 장곡휴양림길 195 장곡리 산 1-1에 1997년에 개장한 자연휴양림이다. 구역면적은 261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500명, 최적 인원은 200명이다. 군위군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깊은 산 속에 군위군에서 참나무천연림에 조성했으며, 산등성이에는 소나무와 활엽수가 많다. 가을철에는 도토리와 산송이가 많이 난다. 울창한 숲,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삼림욕장으로서 최적지인 장곡 자연휴양림을 찾아보자.

 

 

푸른산 맑은물, 산과 구름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팔공산 순환로에서 제2석굴암, 인각사, 자연호양림을 연결하는 역사와 문화, 대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휴양지로서 천연활엽수 등으로 우거진 심산유곡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인각사앞 학솓에는 위천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강수욕과 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계곡을 따라 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옛날 골짜기에서 농민들이 농업용수로 쓰던 저수지인 용암지가 나타난다.

 

 

자연의 진수인 숲속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휴양림에는 야영장, 산책로, 삼림욕장, 전망대, 숲속의 집 등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실, 민속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과 야외교실, 임간수련장, 자연관찰원, 전시관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해 여러 휴양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주변에 인각사, 제2석굴암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인각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의상이 창건한 사찰로 이연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곳이며 인각사 보각국사탑 및 비가 있다. 제2석굴암은 숙종 35년인 1709년 윤숙이 승려들의 시주와 사재를 털어 병영을 건설하기 위해 세운 성곽인 화산산성 안에 있으며 거대한 자연 암벽인 삼존석굴안에 불상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