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주아리 산 145-1에 자리하고 있으며 저수지와 산책로가 어우러진 자연 공간이다. 구미는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지닌 도시로 옥성자연휴양림은 구미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사람에게 좋다는 황토를 이용한 숲속의 집은 물론 큰 저수지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수변데크, 야영데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는 물론 원두막, 자연관찰원, 숲속교실 등 다양하고 편안한 시설로 이용객을 맞이하고 있다.
옥성자연휴양림은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휴식과 쉼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우선 풍경의 집, 전망의 집, 풀향기집 등으로 구성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통나무집이다. 옥성자연휴양림의 숙소는 숲속의 집 외에도 야영데크장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선ㄴ 총 65동의 야영이 가능하다. 자연에서의 숙박과 이어 휴양림에는 등산로/산책로 참살이길, 민속길, 선현의 길, 자연학습의 실, 솔향기 등산로, 옛오소길, 수변데크의 데크로드, 전망/무대데크, 목교 등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여름철 특별한 이벤트는 즐거움 힐링체험을 할 수 있는 휴양림 토요문화행사를 개최한다. 8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산림문화휴양관 세미나실에서 마술을 통한 웃음과 소통, 숲속에서 야외 영화 상영 등이 있다.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개장된다.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열린다. 야영장은 5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장하며 사용예정일 2주전 오전 1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입장은 13시이며 퇴장도 13시 까지이다.
옥성자연휴양림의 숲 체험에서도 산림을 걷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습관 질병의 치유 및 예ㅏㅇ화동 등을 휴양림이 지닌 여려가지 산림환경을 종합적오 사용하면서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사람의 몸에는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이라고 불리는 오감이 있다. 치유의 숲에서는 이 오감을 이용해서 산림테라피를 즐기며 숲이 지닌 힘을 명확히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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