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과메기는 갓 잡은 꽁치와 청어를 영하 10도 이하에서 냉동을 시켜서 12월 부터 바깥에서 내걸어 자연상채에서 냉동과 해동을 거듭하면서 말린것을 말한다. 왜구의 침입이 잦은 어촌에서 어선을 약탈다하였을 때 청어를 지붕 위에 던져 숨겨 놓았던 것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발효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과메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하고 겨울철이 제철이다. 경북 포항의 구룡포가 유면한 산지이다.
#과메기와 노화방지
과메기에는 오메가-3지방산과 비타민E가 상당량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액순환을 조절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심혈관질환인 심근경색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에도 특별한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포화지방은 녹는점이 높고 불포화지방은 녹는점이 낮다. 녹는점이 낮으면 실온에서 액체로 존재할 가능성이 크고 녹는 점이 높으면 실온에서 고체로 존재한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혈관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줄이라고 하는 것이다.
#과메기와 숙취해소
과메기에는 비타민P와 A,,B1,B2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숙취해소에 작용하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여 간의 기능을 증진시켜 숙취해소가 빨리 되도록 도와주고 자양강장 작용을 하고 있다. 겨울철에 과메기를 마음껏 드시는 어른들은 간기능이 좋아질 것이다. 자양강장이란 몸의 영양을 붙게 하여 영양불량이나 쇠약을 다스리고 특히 장의 기운을 북돋우며 오장을 튼튼히 하는 것을 말한다.
#과메기와 골다공증
과메기에는 칼슘이 풍부해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어 성장기 어린이와 어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칼슘은 대부분 뼈와 치아를 만드는 데 사용되지만 일부는 혈액을 타고 돌면서 근육이나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고 혈액 응고를 돕는다. 비타민D는 체내에 흡수된 칼슘으로서 뼈와 치아에 축적된다. 흉선에서 면역세포 생산에도 작용한다.
#과메기와 뇌 활동
과메기에는 DHA가 풍부해서 기억력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어른들에게는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다. 과메기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이유가 되겠다. 과메기는 시력보호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A가 풍부해서 야맹증을 개선하는데 좋고 눈의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과메기로 시력을 회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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