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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영국 런던을 둘러보고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스톤헨지도 보자

 

 

햄스테드 히스는 런던 북서부의 고지대에 위치한 햄스테드에 있는 공원으로 규모가 크고 오래된 공원으로 전던 시민들이 주말이나 휴일을 보내기고 한다. 드넓은 풀밭, 숲, 호수, 늪지,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영, 배구와 같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런던 시민들이 주로 찾는 명소로 면적은 320헥타르에 달하며 처음 찾아가는 사람의 경우 지도를 들고 다녀야 할 정도로 넓다. 영화 <노팅힐>과 여러 드라마의 배경지로 등장하기도 했을 만큼 아름답고 신비로운 산책로를 자랑하고 있다.

 

 

필리아먼트 힐은 런던 시내의 여러 랜드마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보석처럼 숨겨진 명소이다.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햄스체드 히스 안에 있는 동산으로 런던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라고 한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야경으로도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햄스테드 히스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17세기 건물인 캔우드 하우스는 영화 <노팅힐>에서 역사극을 찍던 줄리아 로버츠의 촬영현장에 찾아온 휴 그랜트가 등장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푸른 숲과 어우러진 건물의 모습이 환상적일 정도로 아름답다, 1928년 미술관으로 개방되었으며 여러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영화 <노팅힐>은 가장 영국스러운 배우 휴 그랜트가 가장 영국스러운 역활을 연기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유명여자배우와 평범한 일반잠자의 사랑을 그린영화이다.

 

 

스톤헨지는 런던 남서쪽의 솔즈베리 평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서 신석기 새대에 만들어졌다. 원형으로 배치된 거대한 입석 구조물 유적으로 직경 98m, 깊이 1.4m, 깊이 1.4m의 도랑에 둘러싸인 원형 광장이다. 바깥쪽 원을 세일 서클, 안쪽 원을 블루스톤 서클이라고 부른다. 스톤헨지의 건설에 관령해 불명확한 점이 많지만 1200년 이상의 긴 세월 동안 몇 대에 걸쳐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스톤헨지는 고대 잉글로 색슨 언어로 '매달려 있는 바윗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