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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감기에 좋은 차와 음식으로 지독한 감기에 대비하자

 

 

다양한 사회 활동이 생활 습관이나 음식등이 자기 몸에 규칙적이지 못해서 잦은 감기와 기침을 동반하게 된다. 현대인의 몸에는 면역성이 저하되어 나타나고 있다. 24절기 중 가을의 마지막 절기로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 지나면서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로 인해 목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쌀쌀하고 건조한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목감기에 도움이 되는 좋은 차와 음식을 알아보고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도 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자

 

 

유자를 껍질과 함께 잘게 잘라서 꿀에 저며 두었다가 끓는 물에 타서 맛있는 유자차를 만들어서 마셔보자. 감기와 기침의 치료와 예방이 될 것이다. 유자차는 발열 증세와 진해를 돕고 감기의 다양한 증세를 완화시켜 줄 것이다. 유자는 비타민 C가 레문의 3배 이상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구연산 성분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부은 목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으며 칼슘 성분도 풍부해 어린 아이들의 골격 형성에도 좋다. 유자차는 찬성질로 몸이 찬 사람이 많이 섭취하면 복통 및 설사 위험이 있다.

 

 

도라지를 뽁아서 먹거나 끓여서 먹거나 꿀에 져며서 먹기도한다. 여러 해 동안 자란 도라지의 효능은 인삼보다 좋다는 이야기도 있다.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도와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도라지는 기관지와 페를 튼튼하게 해 감기와 기침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가래를 제거해주며, 인후통, 기관지염에 좋고 목이 자주 붓거나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아이들에게도 돔움이 된다고 하는 도라지를 음식으로 먹기위해 여러가지 요리법을 생각해보고 실천에 옮겨보자.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모과에는 구연산과 각종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공급해 준다. 모과를 이용하여 차를 만들거나 다른 음식으로 요리해보아서 많이 먹도록 권하고 싶다. 모과차와 함께하는 겨울은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모과는 감기로 인해 생긴 열을 내리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주며 폐를 보호해 천식, 폐렴 증상 및 가래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 피로 회복 및 근육을 풀어주고 경락을 소통시키는 효능이 있어 아이들 성장통에도 도움이 된다. 열이 많은 사람이 자주 섭취하면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콩나물에 감기에 좋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콩나물을 섭취하게 되면 몸의 열을 내려주는 동시에 간 기능이 회복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콩나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은 백비탕을 끓여먹는 것이다. 백비탕은 콩나물의 흰 부분과 파의 뿌리 부분을 넣고 끓인 탕인데 기력이 약해졌을때 백비탕을 끓여먹으면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강차는 살균 및 항염 효과로 염증이 생기기 쉬운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생강은 목감기에 좋은 음식이지만 따뜻한 성질이 강해 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으니 위십이지장 궤양이나 고혈압, 치질을 앓는 사람들은 섭취를 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페퍼민트차는 뛰어난 항염작용으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가래와 콧물을 묽게 해주고 코막힘 증상을 완화해 감기, 기관지염, 천식, 폐렴, 축농증, 후두염을 앓고 있을 때도 효는이 있는데 특히 페퍼민트차의 신맛은 아이가 멀미를 할 때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페퍼민트는 모유 생산을 감소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시금치에는 감기에 걸렸을 때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베타카로틴이라는 다소 생소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감기를 예방하는데 좋다. 시금치는 감기에도 좋지만 암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 또한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특히 브로콜리에는 감기예방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브로콜리 100g을 하루동안 먹으면 몸에 필요한 비타민C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감기에 좋은 브로콜리는 주근깨와 기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쌍화차는 백작약 10, 숙지황 4, 당귀 4, 황기 4, 천궁 4, 대추 4, 생강 4, 계피 3, 감초 3 (단위 g)를 물 1L에 넣고 30~40분 정도 달이면 된다. 숙지황과 당귀, 천궁은 혈액보충, 황기와 대추는 원기를 보충, 계피와 감초는 말초혈관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작약과 감초는 근육의 긴장과 통증 완화, 혈액순환이 잘 되면 어혈을 풀고 통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쌍화차는 겨울철 몸이 허약하고 찬 기운이 많아 추위를 잘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열을 내는 약재들이 많아서 몸에 열이 많은 사라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

 

오미자차는 다섯 가지 맛을 내는 열매로 기관지 회복에 도움을 주어 목을 편안하게 해주며 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잠긴 사람들에게 좋다고 한다. 국화차는 편안하게 잠을 자기 위해서 마시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감기로 인해 상할 수 있는 목을 보호해 준다. 매실차에는 구연산과 사과산 같은 유기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도 해열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배숙은 매와 생강 통후추를 이용해서 끓여 만든 음식으로 항염효과와 더불어 기관지에 좋다.

 

 

음식이 중요하지만 적당한 휴식으로 몸이 쉬도록 해야하며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운동과 여가를 잘 보내는 방법도 감기와 기침으로 우리몸을 보호하고 지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 목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며 목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목감기에 좋은 차를 적당히 섭취하면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목감기를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아이 열날때 열관리 어플 '열나요'를 찾아 사전에 사용법을 잘 알아 당황하지 말고 잘 대처해 나가자.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