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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계족산 맨발축제 2021대전 황톳길에서 만나요

 

 

계족산 맨발축제는 2021년 올해는 연기하여 9월중에 2일간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485 계족산 황톳길 일원에서 (주)맥키스컴퍼니 주최로 펼쳐진다. 계족산 맨발축제의 맨발마라톤 참가비는 15,000원이며 10대 및 외국인은 무료이다. 가족과 함께 14.5km의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달리면서 다양한 문화체험하는 전 세계 유일의 맨발문화축제이다. 발은 모든 장기와 연결되어 있어 우리몸의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흙길을 맨발로 걷거나 달리면 자연스러운 자극으로 질병예방 및 치유효과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 등 전신적인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계족산 맨발축제는 단순히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거나 달리는 것이 아닌 숲속에서 감상하는 문화, 공연과 다양한 체험이벤트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감동을 함께 느낌으로써 에코힐링의 진수를 체험하는 세계 유일이 친환경 맨발축제이다. 맨발도장찍기, 황토머드체험,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토우만들기, 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맨발걷기, 숲속문화체험, 맨발마라톤, 숲속음악회 등의 부대행사가 있다.  

 

 

 

대전오월드는 대전 중구 사정동 산 39-1 에 위치하고 있는 17만 6천평의 부지에 녹지 공간, 동물사, 유희시설, 조각 공원 등을 마련하고 2002년 보도를 이용한 마운틴 사파리, 2003년 세계 최초의 나이트 사파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희귀동인 록키산양 등 140종 700수의 다양한 동물전시로 체험, 휴식공간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버드랜드, 조이랜드, 쥬랜드, 플라워랜드, 행복쉼터, 시즌 놀이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한밭수목원은 대전 서구 둔산대로 157 만년동에 자리하고 있다. 도심속의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 시민들에게는 도심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목련원, 약용식물원, 암석원, 유실수원 등 19개의 테마별 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서원과 동원이있으며 열대식물원은 4개의 주제원으로 구성되며 리조포라속 식물 등 198종 9300여 본의 열대식물과 아열대식물들을 심어 기르고 있다.

 

 

 

유림공원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2-1 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 테마공원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