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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남해마늘축제 2021마늘과 한우가 만나다

 

 

남해마늘축제로 만날 수 있는 남해보물섬마늘축제&한우잔치는 해마다 6월 초순경 3일간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스포츠파크길 74의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해마늘축제는 향이 깊고 다양한 효능을 가진 명품 남해마늘과 청정 보물섬 남해한우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자랑한다. 보물섬 명품 마늘, 한우를 만난다. 마늘축제가 그 동안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남해한우를 더해 새로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남해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던 마늘축제가 2015년에 보물섬 마늘축제 & 한우잔치로 업그래이드 되어 재 탄생하였다. 2021년 올해는 판매위주로 진행 예정이다.

 

 

 

이제 마늘의 모든 것과 한우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요리쇼는 향이 깊고 다양한 효능을 가진 명품 남해마늘과 청정 한우 고급육인 남해한우가 환상적으로 맛깔나는 진가를 발휘한다. 가족들을 위해 무한한 헌신과 사랑을 보여주신 어머니들의 현숙함을 엿볼 수 있는 실버미인 선발대회 와 마늘을 섭취하며 단련된 몸과 힘, 인내를 과시하는 마늘쇠 선발대회, 관광객들과 10개 면민들이 함꼐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 마늘가요제는 마늘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색 무대이다. 불꽃쇼, 일루미아(빛터널)등이 있다.

 

< 사진출처 남해독일마을 >

 

남해독일마을은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에 자리하고 있으며, 1960년대에 사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적인 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삼동면 물건리와 봉화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으며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자리하고 있다.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수입한 건축자래로 독일 양식의 주택을 건립하였다. 독일 교포들의 주거지로 휴양지로 이용되고, 민박으로도 활용된다.

 

< 사진출처 남해미국마을 >

 

 

미국마을은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947-1 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생활하는 교포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미국마을을 추진하였다. 겨울에도 따뜻하고 전국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이동면 용소리 일원에 미국식 주택 21동과 복지회관 및 체육시설들을 조성하였다. 목재구조로 미국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용소 미국마을로 옮겨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민박을 운여하고 있어 미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 사진출처 남해다랭이마을 >

 

 

다랭이마을은 남해군 남면 남면로 679번길 31 홍현리에 위치하고 있다. 선조들이 종토를 한 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축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든 까닭에 아직도 농사일에 소와 쟁기가 필수인 마을이며, 마을 인구의 90%이상이 조상대대로 살아오는 사람들이라 인정이 살아있는 마을이다. 108층이 넘는 계단식 논을 일구어 놓은 곳이며, 한 겨울에도 눈을 구경하기 어려운 따뜻한 마을로 쑥과 시금치 등의 봄나물이 가장 먼저 고개를 내미는 곳이며, 친환경 농업이 가능한 마을이다. 참게가 살고 얼레지나 용담, 가마우지 등이 서식하는 곳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