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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정동야행2021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다

 

 

정동야행은 해마다 5월 초순경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의 정동일대에서 서울시 중구, 중구문화재단이 주최하여 펼쳐진다. 정동야행이 열리는 정동 일대는 덕수궁이 자리하고 있으며 근대역사의 시작으로 근대 역사문화시설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근대문화의 일번지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중구의 대표축제이다. 근대교육과 외교의 중심, 정동 "세계를 품고 정동을 누비다"를 테마로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연기하여 진행할 계획을 하고 있다.

 

< 사진출처 정동야행 >

 

정동야행의 야화에는 역사문화시설 야간개방 및 문화행사, 대사관 특별프로그램, 명사초청 인문학강좌, 화통콘서트, 고궁음악회, 남사당패 줄타기, 드로잉쇼 등 색다른 공연 및 전시, 야로에 정동 역사 도보투어, 쏭내관의 재미있는 정동사교육, 스탬프북,  야사에 돌담길 역사체험 프로그램, 근대 교육및 외교 관련 체험, 개화기 '외교의 거리' 연출, 야설에 돌담길 거리 예술, 근대복식 퍼레이드, 중구학당운영, 버스킹, 야경에 야간 경관 조성, 서양식 연회장, '정동연회'연출, 야식에 야간 먹거리, 야시에 예술장터, 전통예술 공예품 판매 및 체험 장터 운영 등이 있다.

 

<사진출처 서울특별시 >

 

 

서울광장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 1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광장은 대청마루에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타원형이다. 지하에 저류조가 있어 스며든 빗물을 모아 스프링쿨러를 이용해 잔디에 뿌릴 수 있도록 친환경공볍으로 설계하였다. 잔디광장에는 각종 대규모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조명에 따라 다양한 물기둥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바닥분수가 들어서 있다. 지하에 수조를 묻어 겉에서 보면 마치 바닥에서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분수로 물줄기 높이와 방향도 조절할 수 있다. 잔디광장 둘레에 48개의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 >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서소문동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정동길에 위치해 있다.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건물을 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신축하였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사당동의 남서울 미술관과 대관전 위주의 경희궁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잘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서 난지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미술관 본관 1, 2, 3층에는 총 6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이 중 1개는 상설전시실이다. 지하에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의실과 세미나실이 자리하고 있다.

 

 

 

정동공원은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8 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