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과자축제 (분천역산타마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청량산)

 

 

봉화과자축제는 해마다 5월 5일에서 6일까지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충재길의 봉화 내성천과 후토스동산에서 " 과자먹Go 행복담Go 과자축제Go "를 주제로 봉화군과 세계유교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500여년 전통의 한과를 자랑하는 봉화군 닭실마을에서 과자축제가 열린다. 여러가지 체험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대 프로그래으로는 놀이동산에 에어바운스, 전동자동차, 워터볼, 페달보트 등, 어린이 건강간식 푸드쇼에,. 청소년 심리검사, 아동건강 체험관 등이 있다.

 

 

 

봉화과자축제의 무대 및 참여 레므리에이션에는 뮤지컬 후토스 공연 및 퍼레이드, 캐릭터 코스프레 퍼포먼서, 키다리 삐에로 및 캐릭터 인형탈 퍼포먼스, 즉석 레크리에이션, 전시판매 프로그램에는 한국전통과자 '닭실한과'전시 체험, 대형과자집, 과자캐릭터 전시, 경북특산과자, 웰빙과자, 외국과자전, 건강음료 및 청량음료 시음 판매, 푸드트럭존에 커피, 스테이크, 치킨랩, 츄러스 등, 체험 프로그램엔 과자체험에 과자낚시, 과자 구워멀긱, 과자넣기, 쿠키 만들기, 만들기체험에 슈링클스, 팬시우드, 한지노트, 매직버블, 녹차 열쇠고리, 놀이체험에 캐릭터 퍼블 맞추기, 민속놀이, 샐칠놀이, 미꾸라지 장기, 예술체험에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풍선아트, 한복체험, 기타 추억의 사진남기기, 가훈 써주기 등

 

 

 

분천역산타마을은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964-1 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4년에 개장해 겨울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했다. 2016년 한국 관광의 별 선정,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지 선정 등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산타마을은 현재 산림휴양도시 봉화군의 미래 먹거리 관광산업을 이끌어 갈 성장 동력으로 주복 받고 있다. 올해는 먹거리식당 신축이전, 풍차연못, 크리스마스 가든, 산타 포토존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분천 산타마을 콘텐츠 확충을 위해 경상북도와 코레일, 마을주민들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경북의 대표적인 오지마을인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 산타마을은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문을 연다. 봉화군청에서 승용차로 굽이굽이 산길어 넘어 40분 이상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중부내륙 관광열차를 활용해 겨울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과 손을 잡았다. 열차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 장식으로 꾸며졌으며, 승무원은 크리스마스 복장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분천역사는 산타클로스 집 모양으로 바꿨다. 산타처로 자전거, 산타의 집, 산타 이글루,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주민들도 산타 옷을 입고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출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서벽리에 자리하고 있다. 백두대간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산림 생물자원을 보전 및 관리하기 위해서 조성하게 되었다. 주제원의 진입 및 커뮤니티 지구에 어린이정원, 모험의숲, 참여의숲, 식물분류원, 약용식물원, 수변생태원 등이 있다. 주제정원 전시지구에는 거울연못, 백두대간 자생식물원, 돌담정원, 사계원, 야생화언덕, 꽃나무원, 잔디언덕, 매화원, 경관초지원, 관상침엽수원, 단풍식물원, 야생초화우너, 주민헌정기념원, 산림보전 및 복원지구에는 고산습원, 암석원, 진달래원, 만병초원, 호랑이숲, 자작나무원, 알파인하우스, 등이 있다.

 

 

 

청량산은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256 관창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 870m로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솟아 있다. 산 아래 낙동강이 흐르고 산세가 수려하여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렸다. 최고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외장인봉, 선학봉, 자란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연화봉, 향로봉, 경일봉, 금탑봉, 축융봉 등 12봉우리 육육봉이 연꽃잎처럼 청량사를 둘러싸고 있다. 봉우리마다 어풍대, 밀성대, 풍형대, 학소대, 금가대, 원효대, 반야대, 만월대, 자비대, 청풍대, 송풍대, 의상대 등의 대가 있다. 27개의 사찰과 암자 터가 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리보전 내청량사가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