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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성주생명문화축제에서 삶과 생명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담아보세요

 

 

성주생명문화축제는 해마다 5월 중순경 4일간 경상북도 성주읍 성밖숲길 30 성주읍 성밖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조선왕조의 가장 위대한 왕 '세종', 백성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한 세종이 선택한 '길지 성주'의 '생명문화 이야기', 생명의 탄생에서부터 이별까지 세종실록의 생생한 숨결이 담긴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성주의 생명문화의 가치를 누구나 알기 쉽도록 전달하고 있다. 귀 기울이며 생명의 뜨거운 온기를 가슴 깊이 담아보자.

 

 

 

성주생명문화축제의 프로그램으로는 성주의 생명에 세종이 선택한 성주 : 과거의 생명문화, 생명사랑의 성주 : 현재의 생명문화, IT로 떠나는 생명여행 : 미래의 생명문화, 우리의 생명에 숲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내인생의 숲에 엄마와 아기, 모든 가족들의 휴식과 체험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우리 삶의 생명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생명문화 체험학교, 생명문화 어울림마당, 태실 특별프로그램 등이 있다.

 

 

 

성주생명문화축제와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인 성주한개마을은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의 영취산 아래 성산이끼가 모여사는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조선 세종 때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처음 자리잡은 후 대를 이어 살아왔으며 현재 월봉공 이정현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에 지어진 100여 채의 전통 고가가 옛 모습 그래로 보존되어 있는데, 각 가옥들이 서로의 영역을 지켜가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건조물과 민속자료 등이 많이 있는데, 월봉정, 첨경재, 서륜재, 일관정, 여동서당 등 다섯 동의 재시리 있고, 이석문이 사도세자를 그리며 북쪽으로 사립문을 냈다는 북비고택, 이진상이 학문을 닦던 한주종택, 20세기 초 목조 건축딘 월곡댁,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교리댁 등이 있다.

 

 

 

회연서원은 성주군 수륜면 동강한강로 9 신정리에 자리하고 있는 신정리 봉비암 아래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한강 정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정염이 소유하고 관리한다. 영남 5현인 김굉필, 정여창, 이언적, 이황, 정구 이들 5사람을 말하며 정구가 선조 16년인 1583년에 세워 제자들을 교육하던 회연초당이 1627년 이조 5년에 지방사림의 여론에 따라 서원이 되었으며 숙종 16년인 1690에 사액을 받았다. 1974년 12월 10일 경북문화재 제51호로 지정되었다.

 

 

 

추억박물관은 성주군 대가면 참별로 1718-1 대천리의 성주푸른문화촌에 자리하고 있다. 1990년대 빛나던 시절을 보낸 엄마 아빠의 추억공간으로 추억속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우리나라 70~90년대 생활문화를 재현한 추억박물관은 폐교를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추억의 갤러리, 전시과, 체험관 등이 있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