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장미축제 5월이 기대되는 매력적인 축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매년 5월 하순경부터 6월 초순경까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의 에버랜드에서 장미를 주제로 축제가 펼쳐진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국내 꽃 축제의 효시로 1985년 부터 시작하였다.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하고 팝아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특별 공연이 진행되는 등 꽃과 문화가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장미가 만개하는 시점에 맞춰 축제를 시작해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운 매력을 마음껏 즐겨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축제기간 67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전시되는 장미원은 팝아트를 컨셉으로 한 팝아트 가드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캔 화분 가든과 판다 캔 스트럭션이 선보이며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이 전시되며, 미니 콘서트가 열려 로맨틱한 장미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뮤직가든 등을 돌려 식물을 탐방하고 애버랜드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굿모닝 가든 추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될 예정이다.

 

< 사진출처 한국민속촌 >

 

 

에버랜드 장미축제와 함께 용인여행을 계획해보자. 한국민속촌은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보라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1974년에 개장하였다. 옛날 관가, 민가, 반가 등 지방멸로 구조를 달리하는 건축물이 산재하며, 그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하고 각종 생활기구, 농경기구, 각종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각종 민속놀이, 민속공예를 실연하고 있어 절기별 세시풍속 등 잊혀져 가는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생생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자여속의 전통문화 관광지로서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문화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가치를 만나보자. 

 

< 사진출처 와우정사 >

 

 

와우정사는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산 44-2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열반종의 총본산으로 1970년 실향민인 해곡 삼장법사 김해근이 부처의 공덕으로 민족 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 사찰이다. 열반전에는 누워 있는 불상이 와불상이 봉안되어 있어 와불전이라고도 하며, 대각전에는 석가모니가 고행 끝에 해탈의 경지에 달함을 표현한 석가모니의 고행상이 있으며, 범종각에는 제24회 올림픽경기대회 때 타종했던 무게 12만 토에 이르는 통일의 종이 있다.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세계만불전에는 아시아 각지에서 들여온 3,000여 점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고기리계곡은 경기도 남부의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등산 명소인 582m의 광교산과 566m의 백운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는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 계곡을 거쳐 고기리 유원지와 낙생저수지를 거쳐 동막천으로 유입이 된다. 고기리 계곡은 성남, 수원, 안양, 의왕, 군포시의 한가운데에 자리하며 용인서울고속국도 서분당 IC 지근거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 적분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시메온농원 캠핑장과 막국수 등을 별미로하는 맛집이 있고 펜션들이 주변에 많아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