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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부산 유채꽃 축제에서 봄철 꽃향기를 마음껏 만끽하세요

 

 

부산 유채꽃 축제(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는 2021년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 1285 대저1동의 대저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부산 유채꽃 축제는 도시인을 위한 봄날 플라워 테라피 프로젝트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대저생태공원에서 2012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개최되었다. 부산 유채꽃 축제에서는 이색적인 개막행사로 '유채꽃 신부'를 비롯하여 다양한 채험프로그램과 공연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즐길거리.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모든이들이 누구나 봄철 꽃향기를 마음껏 만끽하면서 봄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 사진출처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

 

 

부산 유채꽃 축제에는 개막행사, 체험행가, 공연행사, 전시행사, 판매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유아대상 사전예약제로 모내기체험전, 이색한복 및 교복체험, 한복 패션쇼, 유채꽃길조성, 캐리커쳐, 버스킹, 야외전시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푸드코트, 부산 사회적 기업 부스가 마련된다. 유채꽃 신부는 개인사정 등으로 혼인식을 하지 못한 부부 대상 합동결혼식으로 대저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행사로 진행된다. 체험행사로 당나귀 체험이 있다. 

 

 

 

부산 유채꽃 축제와 함께 둘러볼 여행지를 알아보자. 부산시민공원은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범전동에 위치하고 있다. 기억, 문화, 즐거움, 자연, 참여 등의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어 있다.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하야리아잔디광장은 축구장 6배의 넓이를 자랑하고 있다. 공원 내에는 97종 85만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공원역사관, 공원안내소, 부전천, 전포천, 4개소의 분수, 6개소의 광장, 9개소의 어린이놀이시설 등과 3개소의 카페, 2개소의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장벽, 장애가 없는 공원을 지향합니다.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하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

 

 

 

부전시장은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783번길 23 부전동에 자리하고 있다. 상가주택건물형의 중대형시장으로 주 취급품목은 농축수산물, 의류, 신발, 한복 등이 거래된다. 2006년 12월부터 부전마켓타운으로도 불리고 있다. 부전마켓타운은 부전시장과 더불어 부전인삼시장, 부전상가, 부전농수산물새벽시장, 서면종합시장, 부전기장골목시장, 부전전자종합시장 등 7개의 시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부산 최대 상권 밀집 지역 중 하나인 서면 상업 중심지에서 거리가 멀지 않고 교통의 요충지이며, 서면지하도상가 부전몰이 위치해 있다.

 

 

 

해운대시장은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41번길 22-1 중1동에 위치하고 있다. 1999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중형의 재래 시장이다. 2008년 도로를 정비하고 햇빛가리개, 비가림막, 통일된 형태의 원형간판 등을 설치하여 현대적 시설로 재단장하였다. 외지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장이어서 분식점과 음식점이 특히 많은 편이고 곰장어구이집이 몇군데 남아 있고 떡방앗간, 고추방앗간 등도 있으며 즉석에서 김치를 만들어 파는 가게는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