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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 4월에 만날 수 있는 낙원을 꿈꾸는 정원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는 매년 4월달 후반기에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의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주) 아침고요수목원 주최로 펼쳐진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수목원, 식물원 문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이다.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5000여 종의 다양한 꽃나무가 가득한 낙원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펼쳐지는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열리면 한번 쯤은 찾아가 보자.

 

 

 

봄나들이 봄꽃축제가 열리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청정한 잣나무 숲 아래로 난 자연스러운 산책길과 각종 꽃나무로 가득한 10만 여평의 아름다운 화단까지 구석구석이 자연의 화려함으로 가득하여 많은 내외국인의 관람객에세 크게 사랑받고 있다. 수많은 화려한 꽃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고, 다양한 전시 및 교육체험 행사와 청정한 잣나무 숲속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가 봄의 절경과 함께 봄꽃축제를 펼친다.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는 수목원 입구에서 부터 투명한 빛의 크로커스와 백목련이 반긴다. 노오란 산수유가 풍성하게 배경으로 돋보이게 하면서 100년 이상된 분재작들이 전시되어 있는 분재정원에도 봄이 찾아와 파릇파릇한 새 싹이 올라와서 나무들이 푸른빛을 살짝 띄우고 있다. 분홍빛 꽃 잔디가 하나둘씩 고개를 내밀며, 진노랑의 귀여운 수선화가 가득 피어나 새봄이 확연함을 실감하게 한다. 꽃샘추위에 움추렸던 매화가 꽃망울을 내어밀고 향기를 품어내고 있다. 봄의 교향악이 울려펴진다.

 

 

 

아침고요수목원의 봄나들이 봄꽃축제는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펼쳐진다. 봄볕에 새생명을 틔우는 땅과 신록으로 물든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산세와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튤립, 철쭉, 수선화 등 봄꽃 군락을 중심으로 온 전원에는 목련, 진달래, 매화, 개나리, 벚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가득 피어나 황홀환 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수목원을 거닐면 튤립 6만본이 봄꽃의 여왕임을 자랑하고 있다. 하늘길, 하늘정원, 달빛정원을 가득하게 메우고 있다. 봄의 설레는 기분을 튤립의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더해준다. 튤립과 교회가 어우러진 달빛정원은 새봄의 청명함을 담고 있어 아름다운 4월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하경정원은 수목원의 대표정원으로 어울림과 절제가 자연스럽게 표현된 정원으로 200여 종의 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들이 들어서 있어 더욱 풍광이 뛰어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