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영춘제에서 살아숨쉬는 봄기운을 느껴보세요



 

청남대 영춘제는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경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위면 청남대길 646 청남대 일원에서 청남대관리사업소 주최로 펼쳐진다. 자연이 살아숨쉬는 청남대에서 봄꽃축제인 영춘제를 개최한다.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봄날의 풍광을 보고, 느끼고, 즐겨보려면 청남대 영춘제에 참가하여 봄을 만끽해 보자.

 

< 사진출처 청남대 >

 

 

청남대는 대청댐 부근의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되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영춘재에서 청남대로 개칭하고 조깅코스, 초가정, 대통령역사문화관, 하늘정원, 호반산책로, 음악분수, 습지생태원, 대통령광장,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대통령길 등이 있다. 드라마와 영화촬영의 명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 사진출처 청남대 >

 

 

영춘제의 프로그램으로는 생명, 환희, 열정의 영춘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청남대 일원의 프로그램으로는 취타대 및 마칭밴드 퍼레이드, 우울림 마당 특별 공연, 가족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가족 명랑 운동회, 장기자랑대회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청남대 >

 

 

영춘제의 주말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예술공연으로 매직쇼, 퓨전국악, 보컬, 포크송, 걸그룹, 시립합창, 사물놀이 등이 있고 어울림마당이 펼쳐진다. 주중 프로그램으로는 야생화 전시, 동호인 야생화 전시, 품평회, 분재전시 등이 있다. 체험행사로 팝콘행사, 풍선아트, 마술, 소망깃발만들기, 태극기 한반도 만들기 등이 있다. 특별공연도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