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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경북 의성과 상주 온천, 그리고 청송 온천까지 알아보자

 

 

 

경북 온천으로 의성 온천과 상주 온천, 그리고 청송 온천에 대해서 살펴보자. 의성 온천으로는 탑산약수온천이 있으며 상주 온천은 용화온천, 그리고 청송 온천은 솔기 온천이 있다. 먼저 의성의 탑산약수온천은 의성군 봉양면 도리원 2길 88-42 구산리에 자리하고 있다. 1995년에 개장하였으며 수질이 뛰어나다는 소문과 함께 의성, 영주, 예천, 영양 등 경북 내륙 지역은 물론 대구와 구미 등지에서 주말 온천나들이 차량과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찾아들어 크게 성황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탑산약수온천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가족휴양관련 기능, 보양관련기능, 단체연수행사기능, 청소년 수련기능의 테마로 종합온천장, 호텔, 온천수영장, 보양관, 콘도미니엄, 실버타운, 한방보양원, 골프연습장, 청소년수련시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 사진출처 의성탑산약수온천 >

 

의성 탑산약수온천수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질을 가진 약수온천으로 몸에 기를 넣어 건강을 증진시키는 유기 게르마늄 성분이 다량함유된 세계 최고 게르마늄 함유 온천이뎌, 이외에도 셀레늄, 리튬, 유리탄산, 유황, 유화수소, 화산염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한국 유일의 복합약수온천이다. 게르마늄 온천수는 몸에는 활력을 주고, 피부에는 탄력을 준다. 대온천탕, 유황탄산탕, 온탕, 중탕, 열탕, 냉탕, 물안마기, 눈샤워기 및 각종 사우나 등을 갖춘 완벽한 시설을 자랑한다.

 

 

상주 온천은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에 자리한 용화온천을 말한다. 화북면사무소에서 북쪽 3km 가량의 거리에 있는 아랫늘리에서 7km 쯤 서쪽에 있다.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 이야기에는 조선 중기에 개발되었으나 만병을 고칠수 있었다고 하며 특히 나병에 특효가 있었다고 하여 각지에서 나병환자들이 많이 모여들어 주민들이 온천을 메워버렸다고 하며 세월이 지나면서 탕원의 위치가 잊혀졌다고 한다.

 

 

상주온천은 1980년 탕원이 재발견되어 온천으로 등록되어 개발이 시작되었다. 온천은 약한 유황분과 라듐빌이 포함된 단순천으로 신경통, 위장병, 피부병, 비만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북부에 위치하며 남산과 묘봉 사이의 한적한 계곡을 낀 경승지를 이루고 있다. 부근에는 문장댕, 화양구곡, 선유구곡 등의 명소가 있으며, 수안보온천, 월악산구립공원 등과 가까운 위치여서 이들과 연계한 관광권이 형성되어 인근의 청주, 괴산, 상주 등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청송 솔기온천은 청송군 월막리 69-2 주왕산온천관광호텔에 자리하고 있다. 온천사우나, 연회장, 한식당, 커피숍, 웨딩홀 등 시설을 갖추고 주변 관광지로는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 영덕대게 등을 자랑하고 있다. 솔기온천수는 약천으로 피부미용은 물론 신경통, 류마티스성질환, 근육통, 피부질환,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고가 있는 알칼리성 나트륨 중탄산천이다. 온천은 혈관확장작용, 진통작용, 진정작용, 진경작용, 부력작용, 신진대사 항진작용, 혈액에 대한 작용으로 백혈구 수를 증가 시켜 살균작용을 향상시켜 병균의 침입을 예방한다.

 

 

청송 솔샘온천은 부동면 주왕산로 494 하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선물로 대자연의 공기가 피부에 스며드는 야외온천탕이다. 신비로운 경험과 온천의 효능을 느껴보자. 건강이 늘 함께할 것이다. 대명리조트 청송은 솔샘의 온천수를 온천 사우나 시설에만 아니라 객실에도 솔샘온천수를 공급하고 있다. 노천탕이 있어 자여의 바람과 함께 진친 몸과 마음을 온천에서 녹여낼 수 있다. 환상적인 풍광의 노천탕에서 쾌적한 환경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건강함을 만들어 보자. 넷 샤워, 벤치 젯, 드림 배스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