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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온양온천 가족탕을 만날 수 있는 온양온천랜드와 함께 주변 관광지까지 확인해보자

 

 

온양온천 가족탕을 가볼 수 있는 온양온천랜드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곳은 온양재래시장과 온양민속박물관, 아산레일바이크와 영인산자연휴양림 등이다. 먼저 온양온천랜드는 충청남도 아산시 삼동로 28번길 46 모종동에 자리하고 있는 도심속 온천테마파크이다. 온양 온천랜드는 국내 최고의 수질이라는 자부심을 자랑하며 1,300년 역사와 왕실온천, 온양온천의 자부심 등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온천의 메카 온양온천에서 가장 최근에 새로운 시설로 탄생하였다. 차별화된 시설의 온천탕과 24시 찜질방, 최고급시설의 휘트니스센터, 핫요가 및 다양한 부대시설이 함께하는 생활과 여가 문화의 공간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출되는 온선수의 수온이 비교적 높으며 약알칼리성이다.

 

 

온양재래시장은 아산시 시장길 13 온천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가주택건물형의 중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4일, 9일이다.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여러 개의 시장으로 구성되었으나 시장활성화구역으로 통합하여 1개의 시장으로 운영 중이다. 격자형으로 3개의 가로축, 3개의 세로축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다수의 오천탕과 상가가 결합된 '온궁로 상가골목'과 150여 개의 생활용품 및 먹거리 상점들이 150여 개 모여있는 '온양전총시장', '단일건물을 중심으로 먹거리 중심의 상점들이 배치되어 있는 '온양상설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출처 온양민속박물관 >

 

온양민속박물관은 아산시 충무로 123 권곡동에 자리하고 있다. 잊혀져 가는 조상들의 슬기롭던 생활풍습의 자료를 수집, 보존하여 역사연구와 학술자료로 삼기 위한 민속박물관 설립의 필요성을 통감한 계몽사 회장 김원대의 출연으로 재단법인 계몽문화재단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제1전시실에는 한국인의 일생 및 의식주, 제2전시실은 생업, 제3전시실은 민속공예, 민간신앙과 오락, 학술과 제도, 제4전시실은 특별전시실로 민화실과 불교 회화실, 퇴호유물실로 되어 있으며 총 1만 7,000여 점의 민속자료가 소장 전시되어 있다. 석조미술푸, 토속가옥, 방앗간, 정자, 장승 등을 복원해 놓았다.

 

< 사진출처 아산레일바이크 >

 

아산레일바이크는 아산시 도고면 아산만로 199-7 신언리에 자리하고 있다. 왕복 4.8km 구간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1960년대말 시골 소도시 풍경을 그래로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시원한 들판을 달리며, 봄에는 봄바람과 함께 노란 꽃망울 속으로, 여름에는 초록의 물결로, 가을에는 황금 벌판을 가로질러, 겨울에는 순백의 광야를 뚫고, 사계절 내내 색다른 경험과 살아 숨쉬는 전경을 감상하면서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출발은 옛 도고온천역에서 부터 약 40분이 소요된다.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탑승시간도 있다.

 

< 사진출처 영인산자연휴양림 >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아산시 영인면 아산오천로 16-26 아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해 아산만을 조망할 수 있으며, 수목이 우거진 완만한 길을 따라 자연 속에서 사색하면서 삼림욕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이름이 높다. 영인산은 옛부터 산이 영험하다고 하여 영인산이라고 부르며 정상에 서면 서해바다와 삽교천, 아산만 방조제, 온양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며, 숙박시설, 다목적구장, 야외무대, 체육시설, 물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숲생태야외교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