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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가지산 탄산유황온천과 함께 울산 발리온천에서 따뜻한 하루를 보내세요

 

 

가지산 탄산유황온천과 함께 울산 발리온천을 알아보고 울산에서 가볼만한 여행지도 함께 살펴보자. 울산 발리온천과 함께 찾아 가기 좋은 곳인 가지산 탄산유황온천은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곳으로 1999년 개장하였으며 탄산이 다량 함유된 유황 온천이다. 울산 발리온천은 울주군 온양읍에 자리잡은 곳으로 조선시대에 임금이 와서 목욕을 하고 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온다. 가지산 탄산유황온천과 울산 발리온천과 함께 살펴볼 여행지로는 울산 중앙시장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그리고 대왕암공원 등이다.

 

 

가지산 탄산유황온천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운문로 48 덕현리에 위치하고 있는 가지산 석남사 인근에 있는 유황 온천으로 1999년 8월에 개장하였으며 탄산이 다량 함유된 유황 온처으로서 다양한 테마시설을 갖춘 온천이다. 수온이 37.8℃의 약알칼리스 온천수로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의 확장, 혈액순환을 돕고 중풍, 동맥경화, 심장병이 예방과 성장발육의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온천내의 시설로는 수중안마탕, 기포탕, 유황열탕, 옥탕, 녹차탕, 자스민탕, 레몬탕 등의 욕탕과 옥사우나, 황토한방사우나 등의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있다.

 

.< 사진출처 울산발리온천 >

 

울산 발리온천은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상발2길 34 발리에 자리하고 있는 온천 스파이다. 조선시대에는 안태봉으로 알려졌으며, 임금이 와서 목욕을 하고 갔다고 전해진다. 1990년 8월에 온천 대중탕과 국제규모의 온천 실내수영장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 수온이 30.2~32.8℃의 약알카리수로 라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천연다돈 식염천으로 신잰대사를 촉진시키고, 신경통과 관절염의 치료, 보위, 보장, 피부병의 치료 등 여러가지의 효과가 인정되어 연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온양면의 물줄기인 남창천 아래로 흐르는 물은 추운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한다.

 

 

가지산 탄산유황온천과 울산 발리온천과 함께 가볼만한 울산 중앙시장은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시장 1길 4에 전통적인 지역 상권 중심지역으로 70년대부터 울산 상권 핵심지역으로 성장해온 시장으로 신신, 동아, 진흥, 미도파의 4개 상가를 비롯한 280여개 점포가 영업중이며 2000년대 초반 아케이드, 공영주차장 등 현대적 시설이 들어서면서 이에 발맞추어 상인대한, 정보화교육 등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인교육을 추진하여 현대적 시장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곰장어, 옛날 통닭, 분식 등 먹거리 특화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2015년 행정자치부 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에 선정되었다.

 

< 사진출처 장생포고래문화마을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로 244 장생포 고래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다. 현재 운영중인 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과 연계한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래생태체험공원인 고래문화마을을 조성하여 세계적5인 고래 관광 도시로 발전하고자 한다. 고래문화마을에는 고래광장, 엣 장생포마을, 선사시대고래마당, 고래조각정원, 야외무대, 고래이야기길, 고래놀이터, 수생식물원, 주차장, 5D입체영상관 등이 들어서 있다.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 일산동 산 907에 자리하고 있다. 1962년 5월 14일 울기등대가 있어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공원에는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 대왕암이 있다. 대왕암은 용추암 도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며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되어있다. 진입로부터 펼쳐진 해송림과 고래턱뼈 조형물로 유명하며, 바닷가에는 대왕암 외에도 남근바위, 탕건바위, 자살바위, 처녀봉, 용굴 등 기암들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