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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가래에 좋은 음식, 폐렴이 의심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가래에 좋은 음식으로 가래는 물론 천식, 폐렴까지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폐렴은 대표적인 염증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한다. 주로 기침, 가래, 고열 등을 동반한다. 이와 같은 폐렴 증상이 있으며 지나치게 맵거나 찐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자극적인 맛이 식도 뿐만 아니라 기관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침, 가래, 고열이 있는 폐렴이나 가래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무즙 매실차

무는 비타민C등 다양한 영양소와 수분이 풍부해 기침과 가래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한다. 무와 매실이 합쳐져 차가 되었을 경우 더욱 효과적이다. 매실은 살균, 해독의 기능이 탁월하여 기도의 염증을 가라앉히기 때문이다. 무는 알맹이보다 껍질이 비타민C가 2배 이상 들어있다고 한다. 껍질까지 갈아 마시는 것이 좋다.

 

 #모과차

모과에는 칼슘, 칼륨, 철분,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모과에는 만성적인 기침에 효능이 옛불터 널리 알려져 왔다. 모과의 효능은 통증과 염증을 완화해 기관지를 보호하고 가래를 멈추는데 도움을 준다. 모과를 삶아 꿀과 물을 넣어 차로 마시면 폐렴으로 인해 차가워진 몸을 기운이 감도는 따스한 몸으로 만들 수 있다.   

 

 

#더덕

더덕 역시 가래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이다. 더덕은 식이섬유와 이눌린,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더덕의 쓴맛을 내는 성분인 사포닌이 위장과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더덕에는 고혈압을 예방하는 올레아놀릭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1, B2, 칼슘 등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은행

은행은 가래를 없애도 독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날 것에는 독이 들어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어서는 안되고 반드시 굽거나 삶아서 먹어야 한다. 하지만 삶은 은행이라도 나이가 어릴 경우에는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15세 이상일 경우에는 하루에 8개에서 10개 정도가 적당하며 15세 미만일 경우에는 하루 5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