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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강화 빙어축제와 함께 석모도와 미네랄온천, 보문사와 석모도자연휴양림 답사

 

 

강화 빙어축제가 펼쳐지는 강화도에서 석모도와 석모도 미네랄온천, 보문사와 석모도자연휴양림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석모도와 석모도 미네랄온천, 석모도자연휴양림과 보문사와 함께 살펴볼 강화 빙어축제는 해마다 1월과 2월에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 443번길 황청리 황청저수지와 용두레마을 일원에서 황청저수지내수면어업계 주최로 펼쳐진다.

 

 

강화 빙어축제는 덕산과 국수산 아래 맑은 물이 유입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황청저수지 얼음 설원위에서 진행되며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마음속에 담아갈 수 있는 축제이다. 개인이 자유롭게 빙어낚시를 즐길 수 있고,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하는 낚시가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속이 뻥 뚫리는 축제를 만든다고 한다.

 

 

석모도는 강화도 삼산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km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석모도는 남동쪽 끝의 해명산과 중앙의 상봉산으로 인해 중부와 남부는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북부와 서부의 간척지는 평지을 이룬다, 근해에서 병어, 새우류, 숭어, 꽃게 등이 잡히며, 넓은 간석지를 이용한 굴양식이 활발하며 삼량염전에서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지역특산물로 섬쌀, 순무, 밴댕이젓갈, 새우젓, 천일염 등이 유명하며 보문사와 썰물 때에 개펄이 드러나 자연학습장으로도 이용되는 민머루 해수욕장이 있다.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석모도 미네랄온천은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65-17 매음리에 자리하고 있는 온천 스파이다.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 석모도수목원과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서해의 바다를 바라보며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석양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풍과 햇빛이 그대로 몸으로 전해져 몸과 마음이 자연의 치유법을로 안정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실내탕과 노천탕, 황토방, 옥상 전만대, 족욕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천탕은 바닷가와 인접되어 있으며 동시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 사진출처 보문사 >

 

보문사는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28번길 매음리에 자리하고 있는 신라 선덕여왕 4년인 635년에 회정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보문사는 양양낙산사, 금산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이다. 석모도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 마애 관세음보살님은 탁 트인 서해를 바라보며 중생들을 살펴주고 있다. 보문사는 나한전에서 24시간 스님들의 기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누구나 언제든 기도 할 수 있는 나한도량으로 불자들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 사진출처 석모도자연휴양림 >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강화군 삼산면 삼산서로 39-75 석모리에 자리하고 있다.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의 쉼터로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 공간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의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이상적인 자연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에는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석모도 수목원 등이 들어서 있다. 1차휴양림에는 숲속 수련장, 산림휴양관, 식당 및 매점, 다목적 운동장, 정자 및 산책로, 관리 사무소가 있고 2차 휴양림에는 12채의 숲속의 집, 창고, 세면장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