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얼음꽃 축제와 청평호, 청평자연휴양림과 가평 이화원으로 떠나세요

 

 

청평 얼음꽃 축제를 둘러보고 청평호를 비롯하여 청평자연휴양림과 가평 이화원까지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청평호와 청평자연휴양림, 가평 이화원과 함께 살펴볼 청평 얼음꽃 축제는 해마다 1월 중순경부터 다음해 2월 하순경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134-8에서 청평 얼음꽃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청평 얼음꽃 축제의 이용요금은 대인 15,000원, 초등학생 이하 소인 122,000원이며 미취학아동은 무료이다. 회센터의 회는 3,000원, 구이 5,000원, 전통썰매는 3,000원과 5,000원, 어린이전동바이크 10,000원이다. 주변여행지로는 청평안전유원지, 가평사계절썰매장, 아침고요수목원, 청평수상레저, 호명산, 호명호수, 중앙내수면연구소, 쁘띠프랑스 등이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가 되었다.

 

 

청평호는 청평댐 건설로 형성된 인공호수로 넓고 잔잔하게 펼쳐진 수면이 특징이다. 주위의 산과 호반의 맑은 물이 빚어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서울에서 당일 관광지코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청평호 주변으로 오래된 호반 유원지들과 별장들이 많이 들어서 있으며 호수 북쪽에 청펼페리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 북한강을 거슬러 오르는 뱃길이 운치가 있다. 호반에는 수상스키를 비롯해서 각종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숙박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사계절 휴양지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 사진출처 청평자연휴양림 >

 

청평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246번길 8-6의 삼회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평호반을 바라보는 20만평의 천혜의 장연에 자리잡은 대자연 체험공간으로 휴양과 연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푸른 청평호반과 아름드리 녹음 단풍과 설경이 계절에 따라 장관을 이루고 대지를 휘감아 흐르는 청평호반의 물소리, 새소리의 대합창이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스며들어 대자연속으로 모두를 인도하고 있다.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평자연휴양림에서 대자연과 함께 휴식을 만끽해 보자.

 

< 사진출처 청평자연휴양림 >

 

청평자연휴양림의 시설에는 숙박시설로 산림휴양관이 있으며, 부대시설로 단체 예약식, 카페 그레텔, 세미나룸 A, 세미나룸 B, 광장, 피크닉가든, 야외공연장, 새오름쉼터, 야외수영장 등이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견학교실, 야외바베큐, 운동시설, 산림욕의 산책코스 1코스는 광장에서 약수터, 광장으로 40분, 2코스는 광장에서 서전망대, 약수터, 광장으로 1시간, 3코스는 광장에서 동전망대, 광장으로 1시간, 4코스는 광장에서 동전망대, 서전망대, 광장으로 2시간, 5코스는 광장에서 동전망대, 뽀루봉, 서전망대, 광장으로 4시간이 소요된다. 야외수영장, 단체바베큐장, 카페 그레텔 등이 있다.

 

 

가평 이화원은 경가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4의 대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과 브라질수도 50주년 기념관과 인류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관을 표현한 화를 화두로 조성된 자연생태테마파크이다. 식물원에는 다양한 식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화원, 열대관 식물, 한국관 식물이 있다. 나비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비를 볼 수 있다. 이화원의 나비에는 국내 나비와 해외 나비가 있다. 체험관에는 손으로 만지고 느껴보는 시간을 갖게된다. 세계 나비 교육장, 한복 체험,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편의시설에는 폭포, 이화정, 정자, 분수, 커피솦, 먹거리 주차장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