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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산정호수관광지

 

 

산정호수관광지는 포천시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공호수이지만 명성산과 호수 주변의 자인사, 등룡폭포, 비선폭포 등이 비경을 이루어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산책로를 거니는 낭만이 있는 곳이다.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얼어붙은 호수 등 사계절 운치가 있는 곳이다. 모터보트에 몸을 실고 시원한 물살을 가르는 쾌감을 맛보고 놀이시설이 들어서 있어 각종 유희시설도 한번 타 볼만하다.

 

 

백로주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산정호수~자인사~화적연~백운계곡~흥룡사~광덕계곡~이동갈비와 포천막걸리~약사동계곡을 둘러보는 코스가 있다. 백로주유원지는 영평천 가에 있는 유원지로 학의 모양을 한 바위가 물 한가운데 솟아있어 백로주란 이름을 얻었다. 잔디밭, 포플러 숲, 보트장 등이 있다. 화적연의 화적은 볏가리를 쌓아놓은 모양을 말한다. 근흥교 앞 군부대 앞에서 걸어올라가며 볏가리소라고도 불리는 화적바위와 깊은 못 화적소가 어우러져 신비감이 느끼게 하는 깨긋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한탄강의 절경을 만날 수 있다.

 

< 사진출처 포천시청 >

백운계곡은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4km에 이르는 이 계곡의 백미는 선유담으로 신선이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백운계곡의 절경으로는 광암정, 학소대, 금병암, 옥류대, 취선대, 금관폭포 등이 있고 입구에 흥룡사가 있다. 텐트캠프장, 야영장이 있으며 백운약수가 유명하며 모기가 없는 곳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포천에는 약 500여 개의 갈비집이 성업을 이루고 있으며, 이동갈비의 명성을 얻고 있다. 장암리, 연곡리, 도평리등 세 곳에 특히 많이 자리하고 있다. 막걸리 하면 이동막걸리를 연상쾌하는 전국적이 이름을 알리고 있는 막걸리이다. 약사동계곡은 깊숙이 들어가면 기암괴석과 우거진 숲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약사동에는 바위틈에서 약수가 흘러내리는 약수 샘이 여러 곳에 자리하고 있어 약수로 요리한 닭, 오리 보양식이 일품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