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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한라산 탐방 시간 변경

 

한라산 국립공원이 봄을 맞아 코스별로 3월부터 입산과 하산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연장된다. 어리목과 영실코스 입산 시간은 2시간이 늦춰진다.

 

 

입산 시간은 어리목과 영실코스의 탐방로 입구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2시, 윗세오름 대피소는 오후 1시에서 1시 30분, 성판악코스인 진달래밭 대피소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12시 30분, 관음사코스의 삼각봉 대피소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12시 30분으로 연장되었다. 도내토토스의 안내소는 오전 10시에서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의 탐방로코스는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늦춰졌다.

 

 

하산 시간은 윗세오름은 호후 3시에서 오후 4시, 동능정상은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2시, 남벽분기점은 오후 2시에서 오후 2시 30분으로 연장됐다.

 

한라산 고지대는 불규칙한 날씨때문에 안전사고의 우려가 상존하는 곳으로 탐방객들은 아이젠과 여벌옷, 식수와 간식 등을 준비해 안전한 산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