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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봉화 가볼만한곳으로 청옥산 자연휴양림 탐방

 

 

봉화 가볼만한곳인 봉화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캠핑장계의 5성급 호텔로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청옥로 1552-163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1년에 개장하였다. 봉화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객실 15개와 야영장 142개를 마련하고 있다. 영주 - 태백 간 국도변에 위치한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1,276m의 청옥산을 주봉으로 해발 700~900m의 크고 작은 능선이 변화무쌍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80여 종에 달하는 침.활엽수가 서식하고 있으며 춘양목 우량 임지가 있어 숲으로는 전국 최고의 휴양림이다. 봄철 계곡 부위에 자생하는 함박꽃나무 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에는 울창한 삼림에서 더위를 잊고 산림욕을 하기에 좋다.

 

 

봉화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캠핑장계의 5성급 호텔로 불리우며 주 고객층이 캠핑 메니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장 내에는 전국 유일한 복층구조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오토캠핑장 4개소 106면, 야영장 1개소 24면, 노지야영장 6면, 캐빈 6동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야영에 없어서는 안 될 온수가 24시간 제공되며 58면의 야영데크에는 전기가 제공되고 있다. 피톤치드로 가득한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야영도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휴양림으로 손꼽힌다.

 

 

봉화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봄에는 함박꽃나무와 각종 야생화가 만발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수림이 울창하고 차가운 계곡물이 있어 여름 휴양지로 피서에 최적지이며, 가을에는 80여 종의 수목이 생육하고 있어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겨울에는 백두대간 정맥 부근으로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백천계곡에는 천연기념물 74호인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와 현불사가 있고 인근 태백에는 태백산과 낙동강 발원지, 도계읍 미인폭포가 있어 둘러볼 만 하다.

 

 

휴양림을 찾아온 이용자들에게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 및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숲 해설 및 자연물로 체험하는 목공예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1.4km에 달하는 산책코스는 80여 종의 수목들이 즐비하게 어우러져 남녀 노소 누구나 편안한 산책, 산보를 할수 있고 산책로 끝에 다다르면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자연학습 체험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오감을 통한 우리식물 및 숲을 통한 자연체험교육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그린스쿨은 청소년들에게 숲 체험  및 생태교육을 통하여 인간은 자연의 일원임을 깨우치게 하고 인성과 감성을 발달시키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자연의 신비함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온전한 가치와 의미를 알게 하고 사회일원으로서 서로 협동하며 남을 배려하는등 인간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호연지기를 길러주는데 목적이 있다.

 

 

청옥산은 태백산 망경대 정상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일맥으로 소천면 늦재에서 능선따라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산기슭 중턱에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사명대사가 수도하였다는 홍제사가 있다. 또한 열목어 서식지 중 세계최남단으로 천연기념물 제 74호로 지정된 백천게곡이 있고 원시림계곡이 백리에 이르는 고선계곡이 있다. 삼림욕도 즐길 수 있는 청옥산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춘양에서 소천면 현동리르 지나 태백으로 가는 길을 따라 14km 정도 가면 늦재가 나온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