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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청평자연휴양림은 청정항 약수를 마시며 삼림욕으로 자연과 함께 숨쉬는 곳이다.

 

 

청평자연휴양림은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246번길 8-6 삼회리 33-1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한 약수를 마시며 여유롭게 산책도 겸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 숨쉬는 공간으로서 시끄러운 도심과 복잡한 유원지를 피해 호젓한 자연속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청평호반을 바라보는 20만평 천혜의 자연에 위치한 대자연 체험공간으로 도시의 삭막함을 벗어나 대자연의 휴식을 만끽하면서 심신을 단련하여 휴양과 연수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청평자연휴양림의 융단처럼 펼쳐진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 사이로 내려다보이는 맑고 푸른 청평 호반과 여름의 짙은 녹음,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등이 계절따라 장관을 이루며, 대지를 휘감아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는 대자연의 청정함을 맘껏 느끼게 해준다. 약수터는 바위속에서 흐르는 1급수의 무를 맛볼 수 있다. 산책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관찰해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산림욕이란 공기통풍과 땀흡수가 잘되는 간편한 복장으로 울창한 숲 속에 들어가 거닐면서 신선한 공기를 가슴속 깊이 호흡함으로써 숲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게하는 것을 말하며 삼림욕을 하게되면 몸과 마음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 오며, 건강이 좋아지게 되며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증진법이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자라는 과정에서 상처부위에 침입하는 각종 박테리아로 부너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방향성 물질로 그 자체에 살균, 상충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숲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자연의 선물이다. 풋풋한 숲내음과 산소샤워로 걷거나 명상만해도 숲의 치유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숲이 내뿜는 향기물질, 자연살균제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가벼운 산책하기에는 힐링숲길과 치유숲길이 있으며, 건강한 등산하기에는 서전망대 ~ 동전망대 길과, 서전망대 ~ 뾰루봉 ~ 동전망대 길이 있다. 등산화와 등산복은 필수이며, 겨울철 산행에는 아이젠 장비가 필요하다.

 

 

청평자연휴양림은 팔당대교, 교문리, 구리 등지에서 40여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 또한 편리하며, 환경부 지정 국내 유일의 청정지역인 청평호수하고도 인접해 있다. 청평자연휴양림은 가족은 물론 각 단체별 교육, 연수, 훈련, 야유회와 유치원, 학원 자연관찰 수업 및 교회수련회, 야외예배 등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