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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워커힐 벚꽃축제에서 호텔에 머물면서 여유롭게 꽃구경 하세요



 

워커힐 벚꽃축제는 워커힐 호텔 측에서 벚꽃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워커힐 벚꽃축제에서는 온통 흐드러진 벚꽃으로 길이 가득하고 옆으로는 한강이 어우러져 있어 여유롭게 벚꽃을 즐기기에 적절하다. 호텔의 스카이라운지도 함께 즐기거나 호텔에 하루 머물면서 벚꽃을 즐긴다면 더욱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것 같다. 어둠이 깔리면 하얗게 내리는 꽃눈을 맞으며 한강 야경도 볼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운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워커힐 벚꽃축제에서는 아름다운 벚꽃과 아름다운 밤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봄이 매 곁에 맴돌고 있다.

 

< 사진출처 워커힐 >

 

 

워커힐 호텔은 광진구 워커힐로 177에 자리하고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로 차로 30분이면 롯데월드, 올림픽공원 등에 갈수 있는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메인풀과 유수풀, 자쿠지와 풀 사이드 뷔페까지 갖춰져 있는 야외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워커힐 키즈클럽과 워커힐 라이브러리도 마련되어 있다. 애스톤 하우스에서는 17세기 영국 왕실 맨션의 분위기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다국적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 호텔에는 한식당 온달, 중식장 금룡,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 피자레스토랑 피자힐을 비롯해 다양한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 사진출처 워커힐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과 한강 사이에 있는 5성 호텔로 1963년에 개관하였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차산 기슭에 들어서 있어 전망이 좋으며,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이루어져 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라는 명칭은 2002년 11월 부터 사용하였다. 2017년 1월 1일부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로, W 서울 워커힐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명칭이 바뀌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 사진출처 워커힐 >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본관과 별관, 별채 등에 총 55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한식, 중식, 피자 레스토랑과 뷔페, 로비라운지, 베이커리숍, 야외 바베큐 등의 식음료공간과 연히, 행사, 회의용 공간인 8개의 컨벤션 센터를 비롯하여 야외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캠핑존, 키즈클럽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객실수는 총 250개이다. 이탈리안, 일식 레스토랑과 라운지 등 식음료공간과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스파와 루프탑 가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 벚꽃명소에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남산은 순환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터널을 걸으면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벚꽃과 어우러진 남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왕벚꽃 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석촌호수에는 호숫가를 따라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서울대공원에는 대공원 호수에서 부터 서울랜드 입구까지 4km에 벚꽃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야간 개장도 한다. 여의도 윤중로의 왕벚나무,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정문에서 후문까지의 벚꽃나무와 노오란 개나리가 어우러진 길이 있으며 그외에 국립서울현충원, 안양천 벚꽃터널, 워커힐 벚꽃길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