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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4월초에 여수시 월내동 547의 국내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영취산 일원인 돌고개행사장에서 펼쳐진다. 매년 펼쳐지는 영취산 진달래축제 기간 중에는 영취산진달래음악화,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진달래 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취산의 산신제는 도솔암과 기우단이 있어 매우 영험이 있다고 하였으며 국가의 변란이 있을 때 이곳에 올라 산신제를 모셨다고 한다. 흥국사가 자리하고 있어 대웅전, 원통전, 팔상전 등의 문화제가 많이 있다. 흥국사 뒤의 영취봉과 진달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와 함께 가볼만한곳인 여수 돌산공원은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산1에 자리하고 있다. 여수시에서 돌산도를 향해 돌산대교를 건너면 왼편으로 언덕에 조성된 공원이 돌산공원이다. 돌산대교, 여수 앞바다, 장군도, 여수시가지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아온다. 동백나무를 비롯한 수목과 꽃으로 조경이 되어 있으며 산책로와 쉼터 등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돌산대교준공기념탑, 어업인위령탑 등이 있다.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통합하여 여수식 된 것을 기념하는 여수타임캡슐이 이곳에 있어 2098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21일 까지 시행되었다, 여수시 수정동의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엑스포해양공원으로 바뀌어 져서 디지털 갤러리, 빅오쇼, 스카이전망대, 아쿠아리움이 남아 있다. 한국관 자리는 박물관으로 바뀌었으며 국제관 자리는 게스트하우스와 각 입점업체가 들어서 있다.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프로글매이 가득하며 빅오는 세계 최고의 워터 스크린과 화려한 분수쇼, 안개와 화염, 레이저, 조명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뉴 미디어 쇼를 연출하고 있다.

 

 

 

여수 진남관은 여수시 동문로 11 군자동에 자리하고 있는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던 곳이다. 당시에는 진해루라는 루각이 있었으며 진해루가 정유재란 때 일본군에 의해 불에 타 소실되자 1599년 삼도 수군 통제사 겸 전라 좌수사로 부임한 이시언이 전라좌수영 건물로 75칸의 거대한 객사를 지어 진남관이라 이름 짓고 수군의 중심기지로 사용하였다. 1718년에 불에 타버린 것을 다시 건립하였다. 현존하는 지방 관아 건물로 제일 크며 단청 문양이 대부분 잘 남아 있다. 당시의 역사적 의의와 함께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건물이다.

 

 

 

거북선공원은 여수시 망ㅁ로 30 학동에 자리하고 있는 1989년에 조성된 공원이다. 거북 형태를 띠고 있는 인공호수를 빙 둘러 낮은 난간을 설치한 후 폭이 좁은 산책로를 냈으며 호수 안에는 분수를 설치하였다. 호수 산책로 바깥쪽으로 자연석을 층층이 쌓은 다음 그 위에 또하나의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호수 둘레에는 벤치, 수양버들, 후박나무, 가시나무 등이 있으며 쾌적한 휴식공간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돌로만든 거북선 조형물과 원형 잔디광장, 야외부대 등이 있다. 문화공연과 축제, 그리고 행사가 자주 열리고 있다. 고인돌을 복원해 놓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