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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 3월 가볼만한곳으로 봄에 놀러갈만한곳



 

서귀포유채꽃걷기대회는 봄에 놀러갈만한곳으로 좋은 이번 3월 가볼만한곳이다. 봄에 놀러갈만한곳인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북측 공원에서 열린다. 3월 가볼만한곳인 이번 서귀포유채꽃걷기대회는 서귀포시와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 주최러 펼쳐진다. 지난 대회에는 서귀포시를 비롯 일본과 중국 등 동북아 3개국에서 각 국의 꽃을 주제로 열린 대회로 세계인들이 함께 모여 평화와 화합을 다지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세계인들의 축제였다.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시간제한 없이 진행이 되며 누구나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비는 10,000원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배지 등이 제공된다. 2007년부터는 대회 개최시기를 매년 3월 마지막 주 금, 토, 일요일로 고정을 하였다. 올해인 2019년은 21회째로 개최되었으며, 3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2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참가신청 방법은 사전접수를 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고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주행사장 접수창구에서 코스지도(체크카드), 배번표, 기념버튼을 받다가면 된다. 생수는 체크포인트에서 제공한다. 참가준비물은 물통, 간식, 우비 등 걷기에 필요한 개인 소지품과 간편한 복장이며 우천시에도 대회는 진행된다.

 

 

 

 

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국제 친선의 밤, 퍼레이드 페스티벌 등의 공개 행사가 열리고 걷기 관련 국제회의와 국제 걷기 대회 본 행사로 30km, 20km, 10km 걷기 코스 및 번외 5km 걷기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축제와 함께 열리는 부대행사로는 제주목사 서귀진성 순력행차, 민속전례놀이, 제주 전통음식 맛자랑 대회, 불꽃놀이 등이 있다. 서귀진성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성으로 본래 진은 변방의 방어를 위하여 북쪽 변방과 남부해안지대에 구축한 군사 행정구역이었다. 조선시대에 와서 특히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주로 남부 해안지대에 많이 설치하였다. 성 밑 포구는 넓고 암벽으로 자연 방풍이 되어 수백 척의 선박을 감추어둘 수 있었다.

 

 

 

2006년 제 8회 대회에서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 리그를 만들어서 매년  3월에 한국 서귀포시의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4월에 일본 구루메시의 철쭉꽃 국제걷기대회, 5월에 중국 다렌시에서 아카시아꽃 국제걷기대회를 열고 있다. 구루메시는 일본의 규수의 후꾸오까에 속하는 시이며 다렌시는 중국의 랴오닝성의 랴오둥반도 남단부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해변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최가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