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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천 송계계곡과 청풍랜드를 둘러보고 제천모노레일과 제천10경도 여행하자

 

 

제천 송계계곡과 함께 청풍랜드와 제천모노레일을 여행하고 제천에서 꼭 보아야할 제천 10경을 알아보자. 제천 청풍랜드와 제천모노레일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제천 송계계곡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이다. 송계계곡은 월악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여름에도 더위를 잊을 만하며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얼음처럼 차가워 여름철에는 더위를 이겨내려는 많은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여름철에는 울창한 수림과 깊은 계곡으로 피서를 위한 여행객들이,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게한 단풍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월악산 일대는 1984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덕주사, 미륵리사지 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이 찾아온다.

 

 

송계계곡의 송계팔경에는 30여m의 3단폭포인 월광폭포, 한 쌍의 학이 월악산을 오가며 살았던 학소대, 송계계곡 첫 입구의 맑은 계곡물과 넓은 암반, 깊은 소가 인상적인 자연대, 청벽대, 용이 승천하였다는 수심 5m의 깊이의 웅덩이인 와룡대, 200여 평의 화강암 반석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곳으로 오랜세월 다듬어진 매끄러운 화강암과 숲, 맑은 물이 어루러져서 절경인 팔랑소, 덕주산성 남문과 한쪽맥이 이어져 있는 곳으로 기암줄바위와 고무서리계곡을 굽이도는 맑은 물과 어울린 절벽인 망폭대, 신라시대부터 월악신사를 설치하고 제천하던 수경대 등이 송계팔경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청풍랜드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일대의 풍경이 뛰어난 청풍호반 만남의 광장에 2001년 11월에 건립하였으며 국내 최고 높이인 62m의 번지점프와 국내 최초로 설치된 이젝션시트 그리고 아름다운 청풍호수를 향해 반원을 그리며 창공을 나는 빅스윙 등 3개의 시설물을 하나의 타워에 설치한 복합멀티타워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 최대의 업장이다. 국내 최장 거리인 왕복 1.4km의 케이블코스터를 추가 도입하여 국내 최대의 익스트림 레저스포츠 타운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청풍랜드에는 주 시설물인 번지점프, 이젝션시트, 빌스윙, 케이블코스터 외에 국내 최고 규모인 인공 암벽장, 162m로 솟아오르는 장엄한 수경분수, 인공폭포, 아름다운 산책로, 조각공원, 국내 최초 수상위의 공연장인 제천 수상아트홀, 관광정보센터 등이 함께 들어서 있다. 청풍랜드 주변에는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유람선, 청풍리조트, KBS촬영장, SBS촬영장 등과 산과 호수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맛있는 맛집, 예쁜 펜션, 민박 등 숙박시설이 많아 이용객들의 편안한 즐거움을 도와주고 있다.

 

 

제천모노레일은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 위치한 비봉산 정상을 올라가는 순환운행을 하고 있다. 비봉산은 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이다. 2017년은 케이블카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로 부득이 비봉산 정상부 케이블카 공사완료시 까지 비봉산 정상 전먕대 정차없이 순환운행을 한다고 한다. 단축 운행 기간에는 개인과 단체 모두 정상요금의 50%로 인하된다고 한다.  

 

 

제천 갈만한곳으로 제천 10경에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인 의림지, 목굴암과 오백나한상의 전시관이 있는 박달재, 뛰어난 경관과 아름다운 계곡의 정취를 간직한 곳이 많은 월악산, 호수위의 작은 민속촌인 청풍문화재단지,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는 금수산, 월악산의 동편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아름다운 계곡으로 아직 때묻지 않은 원시림이 들어서 있는 용하구곡, 심산유곡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 송계계곡, 미 온 뒤 솟아나는 옥빛의 대나무순과 같은 옥순봉, 여름 피서지 탁사정,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인 배론성지가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