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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진주온천 남강워터피아, 경남 진주 갈만한곳으로 이용요금은 얼마?

 

 

진주온천 남강워터피아는 경남 진주 갈만한곳으로 이용요금은 성인의 경우 온천은 5,000원, 찜질방은 1만원이다. 진주 갈만한곳인 진주온천 남강워터피아는 경상남도 진주시 호탄길13번길 16에 자리하고 있으며 웰빙의 도시로 알려진 진주에 또 하나의 웰빙공간이 만들어졌다. 진주온천 남강워터피아의 온천은 Na-CI형의 식염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PH8.74의 알칼리성이며 중탄산, 불소, 유황, 나트륨, 칼슘, 칼륨, 마그네슘, 규산, 리튬, 스트론튬 등 미량원소의 함량이 풍부한 온천이다. 진주온천남강워터피아의 온천수는 관절염, 류마티스, 신경통, 근육통, 알르레기성 피부염, 아토피, 화농성여드름 등에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다.

 

 

다른 효능으로는 여러가지 광물질 원소들로 구성된 약알칼리성 온천수는 우리 몸이 가장 잘 맞는 조건의 목욕수로 피부의 때를 녹여서 없애준다. 온천수의 탄산 성분은 우리 신체의 피로와 스트레스까지 말끔히 씻어주기 때문에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다. 뛰어난 보습효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온천으로 몸을 녹였으면 경남 진주 갈만한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대표적인 진주 갈만한곳으로는 진주8경이 있다. 진주8경에는 촉석루, 남강의암, 두벼리, 새벼리, 망진산 봉수대, 비봉산의 봄, 월아산 해돋이, 진양호 노을 등이 있다. 제 1경인 촉석루는 진주의 상징이자 영남 제일의 누각이다. 진주성 남쪽 성벽 위에 있으며 촉석루라는 이름 이외에도 성의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장대, 향시를 치르는 곳이라고 해서 장원루라고도 부른다.

 

 

제 2경인 남강 의암은 진주성 촉석루 암벽 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큰 바위이다. 임진왜란 때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했다고 하여 의암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제 3경인 두벼리는 남강 가에 우뚝 솟은 벼랑으로 남가람 문화거리를 마주보며 있는 곳이다. 제 4경인 새벼리는 가좌동에서 주약동에 걸쳐있는 절벽을 일컫는 곳이다. 새벼리는 절벽과 주변 도로 등의 경관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제 5경인 망진산 봉수대는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곳으로 현재의 봉수대는 예전의 1/3 규모로 만들어졌다.

 

 

 

제 6경은 비봉산의 봄이다. 비봉산에 오르면 진주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비봉산을 중심으로 비봉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봄이 되면 꽃이 만발하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제 7경은 월아산 해돋이이다.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된 월아산에서 바라보는 해돋이는 절경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장군대봉과 국사봉 사이 질매재에서 올라오는 해돋이 광경을 눈에 담거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마지막 제 8경은 진양호 노을이다. 덕천강과 경호강이 만나는 곳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진양호는 해질무렵 노을이 주변경관과 어우려져 절경을 연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