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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태안빛축제, 태안의축제, 태안가볼만한곳

 

 

태안빛축제는 해마다 펼쳐지는 축제로 올해에도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의 태안꽃축제장에서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다. 365일 연중 무휴로 진행되는 태안빛축제가 대한민국의 밤하늘을 책임진다고 크게 자랑하고 있다. 낮에는 해수욕을 밤엔 빛축제를 낮과 밤이 즐거운 태안으로 가자. 가는길에 드르니항에 들러서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을 먼저 건너가 보자. 드르니항 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 쪽에는 새우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태안빛축제는 충남지역 최초로 화려한 조명으로 '바다내음 한아름 빛으로 피어나는 추억'이란 주제로 태안꽃축제 의 성공적 이미지와 관련하여 바다와 꽃으로만 관람객들에게 루즈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피서철을 맞이하여 낮에는 시원한 바다로, 저녁에는 화려한 빛축제로 관광객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축제이다. 연인과 가족을 위한 부대행사가 있다.

 

 

해가지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할 때에 정문을 들어서면 작은 섬이 있는 곳이 백조가 맞이하는 호수로 호수 주변 나무에는 LED 전구가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호수에도 반사된 빛이 비추어져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백조의 호수, 트로이의 목마, 천사의 날개, 실제 선박을 활용한 백합호,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야자수, 기관차 뒤에 하트가 줄지어 선 러브트레인, 숱한 이들의 꿈이 적힌 소망터널 등이 있다.

 

 

 

태안의 축제로 태안 튤립꽃축제는 주화종을 튤립, 유채, 루피너스, 디기탈리스 등으로 하여 연인, 가족을 위한 부대행사를 하고 있다. 태안 백합꽃축제는 네이처월드에서 주화종을 백합, 다알리아, 가우라, 아게라덤 등으로 연인, 가족을 위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태안 가을꽃축제는 네이처월드에서 주화종을 국화, 코키아, 샤프란, 해바라기 등으로 하여 일반적인 국화와는 달리 대중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프레이 국화가 있고 다양한 꽃들이 전시된다. 태안 빛 축제는 연중운영되며 우천시에는 일정이 취소될 수 있다고 한다.

 

 

태안가볼만한곳에는 밀물이 되면 바닷물에 잠기고 마는 고달픈 나무 해와송, 진품 공룡화석과 시대별 화석, 광물, 보석, 살아있는 희귀 동물이 전시된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바다와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태안 솔향기길, 청산 수목원 그린리치팜의 예연원에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수목, 야생화가 있고, 연꽃문화관에는 자연체험, 고흐브리지는 고흐의 랑그루아 다리를 재현해 놓았고 밀레의 정원은 입체로 된 밀레 작품이 있다. 팜 카밀레 허브농원에는 200여종의 허브와 500여종의 야생화와 그라스, 습지식물 150여종의 관목들이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태안8경에는 제1경 백화산의 정상의 백화산성은 길이 700m, 높이 3.5m이며 우물과 봉화대가 있다. 제2경 안흥성은 안흥항의 뒷산에 위치해 있다. 제3경 안면송림은 하늘을 찌를듯이 곧게 자란 천혜의 적송 군락이다. 제4경 만리포는 서해안 3대해수욕장의 하나, 제5경 신두사구는 사막처럼 펼쳐진 넓은 모래벌판, 제6경 가의도로 가는 뱃길이 절경이며 가의도 주변도 장관이다. 제7경 몽산해변의 넓은 소나무숲과 긴 백사장, 제8경 할미, 할아비바위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