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생태공원은 부천 여행지 중 하나로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무릉도원수목원 등 다양한 생태체험학습의 장이다. 부천생태공원은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을 포함한 야외 시설과 부천식물원과 자연생태박물관은 연중 유료로 운영한다. 동물원, 농경유물전시관, 사계절정원이 있으며 자연생태박물관은 내부에는 하천생태관, 곤충의 신비관, 공룡탐험관, 기획전시관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3D입체영상관이 있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은 2000년에 자연생태박물관, 2006년에 부천식물원, 2012년에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이 문을 열었다. 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자연새애공원의 접근성이 편리하게 되었으며 서부수도권을 대표하는 학습장이자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계절별 테마가 있고 자연에 대한 소중한 생태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장소로 부천의 자연생태공원이 여가활동 장소로 대단히 많이 활용되고 있다.
부천식물원은 5개테마관과 2개 식물체험관으로 준공되었으며 워싱턴 야자수를 비롯하여 총 310개 종류, 9975본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동물원은 규모는 작지만 사슴, 공작, 토끼, 닭 등 50종 278마리의 중 소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으며 먹이주기 등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사계절정원은 봄, 여름, 가을철에 튤립, 백합, 국화 등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농경유물전시관은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전통 초가집 형태와 생활상을 재현한 전시관이다. 전시행사로는 다양한 전시회가 계속이어진다. 체험학습에는 식물들의 생태와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식물원을 탐방한 후 식물들과 관련 있는 만들기를 하여 식물원을 찾는 친구들에게 교육적인 효과와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릉도원수목원은 도시형 수목원으로서 현실세계와 이상세계인 무릉도원을 절리석으로 구분하여 1,000종의 식물을 식재 조성하였다. 수목원 내부시설로는 현실계계를 정화하는 생태연못, 돌 사이의 작은 꽃들을 감상할 수 잇는 암석원, 약초가 자라는 약용식물원, 조용히 명상을 할 수 있는 명상원, 그밖에 하늘호수, 도섭지, 숙근초원, 복숭아과수원, 상록수원, 잠다리생태원 등이 들어 있다.
부천생태공원의 자연생태박물관 3D입체형화는 상반기에는 프렌즈로 가상천외한 커플, 몬스터와 인간의 우정을 이야기한다. 어느 날 몬스터섬에 나타난 인간 아이 코타케과 몬스터의 따뜻하고 유쾌한 모험 이야기이다. 하반기에는 엄마까투리로 엄마까투리와 9마리의 꿩 병아리 가족, 행복한 가족에게 엄청난 위기가 찾아오는데 조건없는 엄마의 사랑, 그것을 통한 새로운 희망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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