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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강화빙어축제, 강화도 겨울여행으로 2월 국내 여행지 추천

 

 

강화빙어축제는 2월 국내 여행지 추천 축제로 강화도 겨울여행으로 좋은 곳이다. 2월 국내 여행지인 강화빙어축제는 자연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축제이다. 강화도 겨울여행으로 추천하는 강화빙어축제는 특히 2월 국내 여행지로 다녀오면 후회하지 않을 여행지이다. 축제가 열리는 곳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의 황청리 황청저수지와 용두레마을 일원에서 열리며 황청저수지내수면어업계의 주최로 펼쳐진다. 얼음위에서 즐기는 축제이기에 수상시설물의 안전상태에 따라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문의는 필수라고 생각된다.

 

 

강화빙어축제는 덕산과 국수산 아래 맑은물이 유입되는 곳에 자리잡고 잇는 황청저수지 얼음 설원위에서 진행되며 황청저수지 내수면 어업계 주관, 주최이며 가족을 위한 축제로 어른, 아이 모두 소중한 추억을 가슴속에 담아 갈 수 있는 겨울 축제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들이 다함께 찾아가 도시의 답답함을 날려 보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프로그램으로는 황청낚시터 오전, 오후 체험프로그램이 있으며 황청낚시터와 용두레마을 체험프로그램 방식과 개인이 입장료를 내고 자유롭게 선택해서 즐기는 입장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밤낚시를 즐기시려면 숙박시설 이용시 밤 낚시가 가능하다.

 

 

 

황청낚시터에서는 빙어낚시, 얼음미끄럼틀, 얼음썰매, 얼음마차, 제기차기 등이 있으며 용두레마을에서는 연 날리기, 떡만들기, 철새 찾아 구경하기 등이 있으며 어종으로는 빙어와 붕어가 주를 이루며 숙박시설로는 수상 방가로와 연안 방가로가 있으며 미니 펜션이 있다.

 

 

빙어포인트는 햇빛이 잘 들고 조용한 곳이 좋으며 사람이 적은 가장자리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심이 3~4m정도가 되는 곳으로 오전 8시부터 10시 까지가 가장 잘 나오는 시간이라고 한다. 미끼를 상하로 20~30cm정도로 20여초마다 상하로 움직여 주며 점심시간때에는 바닥으로부터 일정길이를 띄우는 띄울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2월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인 강화빙어축제 이외에도 강화도 겨울여행으로 갈만한곳이 다양한다. 먼저 강화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강화8경에는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방어시설인 강화 갑곶돈대,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인 강화 광성보, 신미양요와 일본 운요호 사건 때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강화 초지진, 단군이 천제를 올리던 참성단이 있는 마니산, 절 뒤편에는 마애석불이 조각되어 있는 보문사, 연미정, 고려산 서쪽에 위치한 적석사, 단군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삼랑성내에 아도화상이 처음 창건한 전등사 등이 있다.

 

 

강화도 주변에도 가볼만한 섬이 많이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석모도와 교동도, 주문도 등이다. 석모도는 석포리선착장에서 여객선을 이용해 석모도로 이동한 뒤 보문사와 눈썹바위망대, 장구너머, 어류정항, 민머루 해변 등을 돌아보는 코스가 있으며 교동도는 육로를 이용하여 월선포와 교동향교, 교동 화개사, 교동읍성, 대룡시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주문도의 경우 외포리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이용하여 주문도로 이동한 후 선착장 인근에서 망둥어 낚시를 할 수 있으며 대빈창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뒷장술해변에서는 조개 등을 캐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