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딸기체험축제, 양평 갈만한곳으로 3월 여행지 추천

 

양평딸기체험축제는 1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양평 갈만한곳이다.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3월 여행지 추천 축제인 양평딸기체험축제는 많은 양평 갈만한곳 중 하나이다. 양평군내 여러 농촌체험마을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은 양평딸기체험축제이다. 딸기축제는 2021년 일정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번 축제의 경우 1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5개월 가량 지속되었다. 양평군내 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양평군 관광진흥과에서 주최한 축제이다.

 

 

양평딸기체험축제는 수미네 딸기체험과 송어와놀자를 테마로 개최된다. 유기농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구워먹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지난번 축제의 경우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여행이란 내용으로 양평으로 딸기체험하러 가자!를 내세웠었다.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3월 여행지 추천 축제에 맞게 직접 딸기농장에서 딸기를 직접 따보고 한팩씩 가져갈 수 있었으며 딸기체험 이외에도 만두만들기, 비누만들기, 딸기퐁듀만들기, 움직원시인체험, 고무줄총만들기, 인절미 떡매치기, 트랙터마차타기, 보리개떡만들기, 나무수레 씽씽이타기 등 다양한 농촌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양평딸기체험축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축제장을 방문할 경우 딸기가 조기에 소진될 경우 체험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축제장을 찾기 전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갈 것을 추천한다. 참여비용은 1인당 12,000원에서 34,000원 사이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마을별 프로그램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이다. 각 마을별 프로그램 내용을 잘 살펴보고 본인이나 자녀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참여비용을 따져보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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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갈만한곳인 양평딸기체험축제를 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을 살펴보면 먼저 여물리 체험마을이 있다. 이곳에서는 기본적인 딸기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닭장알서리, 딸기퐁듀만들기, 달고나만들기, 연날리기 등을 해볼 수 있다. 옹당샘꽃누름마을에서는 천연비누만들기, 쑥개떡만들기, 딸기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질울고래실마을에서는 고래실선녀와 나무꾼 프로그램을 통해 장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움직원시인체험에서 가족과 효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다. 트랙터마차를 탈 수 있으며 시루떡과 강정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보릿고개마을에서는 슬로푸드체험과 전통놀이 등을 해볼 수 있다.

 

 

별내마을에서는 딸기를 직접 수확해볼 수 있으며 딸기돈까스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진다. 화단차 만들기와 무차만들기, 들기름짜기, 카누타기 등의 체험도 이루어진다. 마들가리마을에서는 트랙터 마차타기와 인절미와 쑥개떡 만들기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짚으로 계란꾸러미를 만드는 짚공예 등을 배울 수 있으며 가루매마을에서는 고무줄총만들기와 나무일므표 만들기, 불놀이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산수유꽃마을에서는 인성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으며 할머니와 감자전 부치기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속의 명품마을에서는 제기차기와 연날리기 등의 민속놀이와 달걀꾸러미와 짚플인형 만들기 등의 짚풀공예체험을 할 수 있고 모꼬지 마을에서는 가래떡 뽑기와 디딜방아와 굴렁쇠 등의 전통놀이 체험, 은행나무 소원배 띄우기, 가마솝 삽겹살 파티 등이 펼쳐진다.

 

 

유기농마을에서는 딱따구리 만들기와 인절미 떡메치기가 이루어지고 뚱딴지마을에서는 딸기따기와 돼지감자캐기, 토마토모종심기, 왕달팽이체험, 트랙터마차 타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쌍겨리마을에서는 민물고기 생택학습관을 관람하고 압화목걸이 만들기, 잣까서 담기, 쑥개떡 만들기를 해볼 수 있다. 동오리체험마을에서는 기본적인 딸기체험이 이루어지며 소리산 마을에서는 고로쇠나무의 수액을 채취해 볼 수 있고 고로쇠나무에 대해서 더 공부해볼 수 있다. 산음달밭마을에서는 숲체험과 앞화 열쇠고리만들기, 딸기체험과 감자떡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