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때 갈만한곳, 자수정동굴나라눈썰매장으로 떠나는 울산 갈만한곳

 

설연휴때 갈만한곳으로 울산 갈만한곳인 자수정동굴나라눈썰매장이 있다. 자수정동굴나라눈썰매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자수정로의 영남알프스에 자리잡고 있다. 설연휴때 갈만한곳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수정동굴은 국내 최대 동굴 테마공원으로 어린이들에겐 꿈과 용기를, 어른에게는 사랑과 휴식을 주는 4계절 종합휴양지이며 자수정동굴나라눈썰매장이 여기에 있다. 자수정동굴나라눈썰매장의 이용요금은 눈썰매는 대인 14,000원 소인 12,000원이며 소인에는 36개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이며 국가 유공자, 경로인, 장애우는 소인 요금으로 적용된다. 단체 할인은 30명부터 적용된다.

 

 

자수정동굴나라눈썰매장의 유아용 슬로프는 50m의 길이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용으로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이 가능한 80m의 슬로프가 있다. 성인용인 150m의 슬로프는 경사가 가파르고 내려오는 길이가 길어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지만 150m를 걸어 오르는 일이 보통이 아니다. 안전요원 4명이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이용객들을 보살피고 있다.

 

 

자수정동굴나라의 시설에는 눈썰매장과 지하 200m 자수정 암반수와 숙련된 안전요원 배치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 있으며 놀이시설로는 바이킹, 범버카, 회전목마, 레이스카, 라이온킹, 기차놀이, 미니바이킹, 미니전동차 등이 있다.

 

 

자수정 동굴나라는 여름에는 얼음동굴, 겨울에는 난방동굴이라고 불리는 자수정 동굴과 1층과 2층으로 연결된 길이 2.5km, 넓이 16.500㎡, 연평균 온도 12℃~16℃로 6500만년 전 입석 조립식 화강암으로 형성된 태고의 신비가 이어지는 자수정등이 그대로 남아 있어 자연 그대로의 자수정을 볼 수 있다. 기체험실, 원주민 생활관등이 있고 동굴 내부 호수를 배를 타고 탐험하는 느낌은 신비스러움이며 1일 6회의 세계 유명기예단과 한국 전통 북춤이있다.

 

 

자수정동굴나라의 체험학습에는 흥미유발과 창의적인 사고력과 탐구심을 기르고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는 도자기체험, 합성물질, 화학물질에 의한 공해와 환경분제를 해결하고 인간성 회복에 바탕을 둔 허브의 중요성이 재인식되는 허브체험관, 우리나라의 나비, 나방, 딱정벌레등 각종 희귀 곤충 약 500여종 및 세계의 곤충을 전시 살아있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애벌레, 수서곤충등 곤충류와 애완 악어등 파충류가 있는 곤충체험관, 고구마캐기 등이 있다.

 

 

자수정동굴나라눈썰매장 이외에 설연휴때 갈만한곳으로 울산 갈만한곳으로는 태화강공원과 대왕암, 간절곶 등이 있다.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은 홍수방지용으로 대나무를 심음으로 인해 생긴 백사장위의 나무가 오늘의 십리대숲을 만들었다. 2011년 5월에 개장된 태화강 대공원 초화단지에는 7종 6천여 만 송이의 봄꽃이 만개하여 꽃바다를 이루는 곳이다. 대왕암은 신라 문무왕의 호국룡 전설이 있는 곳이며 한반도에서 아침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 간절곶 등이 있다. 간절곶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