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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서울 스케이트장

 

 

올림픽 공원 스케이트장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겨울 스포츠로 스케이트장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곳보다 넓은 링크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올림픽 기념관과 근처에 소마 미술관을 비롯해 한성백제 박물관 등이 함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자유이용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강습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운영기간은 12월 중순부터 2월 초순까지이며 오전 9시에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매회 80분이며 정빙과 휴식 시간은 10분~30분이다. 입장료금은 2,000원이며 대여료 1,000원, 장갑 현장 구매시 1,000원이다.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은 1,800㎡로 30m × 60m 크기이며 아이스하키장 국제규격이다. 부대 시설로는 야외 스케이트장 주변에 마련된 휴게실, 스케이트 대여실, 매점, 스낵바 등이 있다. 찾아가는 방법은 전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축구로 나가면 되고 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에는 초록색 버스 2412, 2413번 서르를 타고 평화의 광장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올림픽 스케이트장에서는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스케이트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강습은 3회차는 1월 9일부터 13일까지, 4회차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회차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6회차는 1월 30일부터 2월 3일 까지이다. 정원은 타임별 80명이며 강습료는 타임별 25,000원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올림픽스케이트장 내의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요원의 안내와 지시에 적극 협조하여야 하며 장내 입장시에는 안전모 빛 장갑을 필히 착용하여야 한다. 안전모는 무료 대여가 된다. 입장은 만 6세 이상만 가능하며 그 이하일 경우 또는 장애인, 초보자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하여 입장하여야 한다. 빙판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하며 접촉이나 충돌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사고발생시 안전요원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

 

 

소마미술관은 세계 5대 조각고원 중의 하나인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넓은 녹지를 배경으로 예술의 장 뿐만 아니라 친목의 장, 화합의 장이 되기도 한다. 몽촌 토성은 광주풍납리토성과 서울삼성동토성 등으로 이루어진 하남위례성의 주성으로 추정하고 있는 성이다. 한성백제 박물관은 한강을 중심으로 전개된 한민족 고대역사와 문화를 연구하여 알리고자 설립된 고대사 및 고고학 전문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