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가볼만한곳으로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된 수원화성을 만나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수원화성 화락은 정조대왕이 개혁도시 수원화성에서 꿈꾸었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현재이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이다. 수원화성 행행을 통해 입성한 수원 화성에서 펼친 개혁 활동과 효심, 애민정신, 인재등용, 부국강병을 통하여 백성 모두가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을 바랏던 정조의 이야기인 수원화성 화락이 미디어아트로 부활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미디어아트의 감동은 2021년의 화서문, 2022년의 화홍문~남수문, 2023년의 창룡문을 이어 2024년에는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새롭게 재현된다. 화서문 ~ 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질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화서문, 서북공심돈에서는 수원화성 화락을 주제로 수원화성 화서문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다채로운 빛과 영상으로 표현한 초대형 미디어아트 연출에 수원화성의 밤, 별시와 야조, 혜경궁 홍씨와 진찬연, 수원화성 화락 등이 마련된다. 장안문에서는 세계를 주제로 해외작가 작품 상영, 미디어아카이빙전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아카이빙 작품 상설 미디어갤러리 구축은 2021~2023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메인 작품이 마련된다.

 

미디어파크-장안공원에는 4가지 테마로 구성한 다양한 시설물 활용 미디어아트로 미디어포레스트는 장안공원 수목존, 인터랙티브 ,라이팅아트 ,홀로그램 등 체험전시형 미디어아트 연출, 미디어스퀘어는 장안공원 광장,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광장 조성 ,실감 참여형 미디어아트 연출 ,작가시민 참여 프로그램, 미디어그라운드는 장안공원 내 신진작가 미디어아트전, 관객 체험형 미디어아트, 미디어로드는 장안공원 성곽 산책로, 라이팅아트 ,레이져아트 등 다양한 미디어 아트 연출 

미디어아트 하모니 하이는 정조대왕이 꿈꾼 백성 모두가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을 다채로운 빛과 영상으로 표현한 초대형 미디어아트가 화서문 일원에 펼쳐진다. 작품 하모니 하이는 축제의 대주제인 화락을 화성행행도 병풍을 통해 톱파보고자 과거의 정조대왕이 현재의 아이와 만나 병풍 속 과거를 여행하며 당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 개혁정신을 느끼고 다시 빛나는 수원으로 돌아오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음악 수원화성 화락은 관객들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신시사이저의 웨이브테리블 합성과 오디오 이팩팅을 통해 모든 소리를 만들어 냈으며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입체적인 사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대에서 과거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수원이라는 큰 주제 속에서 정조의 애민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SFX, 영상, 특수효과가 조화를이루고 있다. 수원화성과 미디어아트의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바라고 있다.

 

미디어아트 코스모스는 우주를 주제로 한 국내 초청작가 2인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장안문 옹성 내부에 전시한다. 김영태 작 만개의 시간 사시지외는 만개이 시간이라는 제목의 내용으로 장안문이라는 한정된 공간 내에서 관람자들에게 무하의 공간과 시간을 시각적으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이다. 서로의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군비의 움직임과 모습은 수많은 만개의 시간 속에서 만개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해강 작 하모니는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져 과거에서 현재를 지나 미래로 나아가는 우주 만물의 조화를 표현한 작품이다. 영상은 자연의 소생을 상징하는 꽃들의 향연을 시작으로 장안문 내부의 단청을 모티브로 한 추상적인 패턴들 그리고 자개 공예에서 모티브를 얻은 장면까지 이어진다. 장안문을 중시으로 오늘날 수원의 밤 풍경을 묘사한 마지막 장면에서는 자개의 영롱한 빛을 통해 우주와 같은 상징적인 공간을 표현하고자 한다.

 

미디어파크 하모니 파크는 장안공원에서 국내 신진작가 미디어아트전과 해외작가 미디어아트전, 테이블 맵핑 프로글매 혜경궁 홍씨의 초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혜정 작 혜경궁 홍씨의 초대는 정조가 그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를 위해 차린 환갑 잔치인 진찬연을 모티므로한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테이블 맵핑이라는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이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서 관객들이 테이블 위에 투사된 영상을 보는 것으 말한다.

 

국내 신진작가전에 소수빈 작 신-생태계X비비 시스템은 작가의 두 작푸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작푸이다. 김규년 작 당ㅇ신이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 ,수원화성은 주병과 수원의 주요 지역을 포함하여 수원의 풍경을 담았다. 김병규 작 달 물빛은 정조가 스스로를 달과 같은 존재로 표현한 만천명월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랙티브 라이트 설치 작품이다. 김연의 작 평화의 메아리 잘 살아보세, 김효선 작 우물 소리 ,아쏘드 김찬기 ,박제호 작 트렌스미션, 이승현 작 홀로 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