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튤립축제는 4월 중순경 신안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의 튤립공원에서 펼쳐진다. 신안은 토양이 비옥하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해풍이 많이 불어 국내 화훼 전문가들로 부터 튤립 생산 적지로 선정된 곳이다. 튤립축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튤립 단일 꽃 축제의 장으로 유명하다. 신안튤립공원에는 30m의 향터널, 16종 6천 송이가 장식된 튤립전망대, 천사, 말, 튤립이 조각된 모래조각, 튤립파라솔, 풍차 등 각종 조형물이 있어 이국적인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백매화길, 애기동백 숲길, 카네이션 동백정원, 토피어리동산, 튤립광장 등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측히 블루플래그 국제해변 및 숲배움터 국제인증을 받은 대광해수욕장을 함께 만나 볼 수도 있다. 또한 튤립을 주제로 공예품 체험 활동, 임자도의 소금을 활용한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어 튤립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하다. 주요행사로 튤립조명 만들기 ,어린이 팔찌 만들기 ,압화꽃 얼굴 붙이기 ,튤립을 주제로 공예품 체험활동, 소금활용 체험 등을 만날 수 있다.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9의 신안튤립공원의 신안튤립축제 현장은 온통 튤립 세상이다. 튼실한 튤립알뿌리를 살 수 있으며 튤립 모양을 본뜬 대형 파라솔도 기다린다. 튤립의 고장인 네덜란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차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튤립처럼 구근 식물로 묶이는 수선화, 무숰카리, 히야신스, 프리틸랑리아, 등도 곳곳에서 피어나니 튤립 구경에 질린다면 다른 꽃과 외도해도 괜찮다. 사진기 배터리는 넉넉하게 챙겨 오는 것이 필수이다.
7.2㎞의 장대한 천사대교로 압해대교로 이미 육지가 된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게 되었으며,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자라도가 단번에 육지가 되었다. 자암팔안자는 이미 서로간의 연도교로 모두 이어져 있다. 신안 최북단에 자리한 임자도의 임자대교도 교량 중간에 자리한 수도를 분기점으로 사장교와 현수교로 이뤄진 두 개의 해상교량만 1.92㎞에 달하고 접속도로 3.07㎞를 포함하면 총연장 4.99 ㎞ 로 연결이 되었다. 이제 임자도는 섬이 아니고 육지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신안튤립축제
기간 : 4월 중순경
장소 : 신안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
주최 : 신안튤립축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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