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맹방유채꽃축제는 4월경 봄의 전령 유채꽃과 바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마을인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마을에서 펼쳐진다. 상맹방리마을은 고려 충선왕 때 신령스런 곳이라 하여 삼척현위 조신주가 맹방해안에 향목 250주를 파묻고 인간세계를 구원할 용화회주를 기다렸던 장소이다. 명사십리 백사장이 마을 아래 이어져 절경을 이루며 매년 4월에는 유채꽃을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는 곳이다. 낭만과 추억, 즐거움과 꿈과 희망을 주는 테마 축제이다.
삼척맹방유채꽃 마을은 7번 국도변 4.2㎞의 벚꽃 가로수길 옆으로 조성된 마을의 유채꽃밭으로 이곳에서 매년 유채꽃축제가 개최되며 벚꽃과 유채꽃,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봄을알리듯 유채꽃이 마을에 만개하면 축제가 시작되며 계절별 농사체험과 사계절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많이 방문을 하고 있다. 4월에 맹방유채꽃축제가 열리면 먹거리를 즐기고, 체험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유채꽃과 석양을 같이 보는 재미도 있다.
기본행사에는 농축특산물 판매장 운영, 향토 먹거리 장터 운영, 삼척관광 및 시정 홍보 ,올바른 반려문화정착 및 입양홍보, 이벤트행사로 mbc라디오 fm특집 공개방송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 가 유채꽃축제 현장 특설무대에서 mc성스리 아나운서 진행으로 초청가수와 함께한다. 간이 특설무대&탈북공연팀공연으로 북한예술단공연 및 색소폰 경연대회, 지역가수 ,통기타 공연, 지어리딩 등이 진행된다. dj box도 운영된다.
기타행사로 매직풍선 만들기 체험, 비누방울 체험, 페이스페인팅 및 네일아트, 딸기초코송이만들기 체험, 농촌체험마을협의회 체험, 패니시우드 공예체험, 큐빅소품 만들기, 나만의 컵 만들기, 예쁜손글씨 방문패만들기, 데코덴공예체험, 도자기머그컵 캐릭터그림그리기, 한지공예 신발그림그리기 등이 마련된다. 주변에는 맹방해수욕장, 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이사부사자공원이 있다. 인근 맹방유채꽃마을에서는 딸기수확체험 등 계절에 맞추어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삼척맹방유채꽃축제
기간 : 4월 중
장소 :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마을
주최/주관 :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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