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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원주부부축제 2023 치악예술관에서 부부 사랑을 확인하세요

 

원주부부축제는 제21회로 2023년 5월 20일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원주시는 올해의 부부상은 장수부부상은 시장상, 행복가족상은 시의장상, 모범부부상은 국회의원상, 희망부부상은 부부축제추진위원장상 등 4개 분야를 선정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부대행사를 늘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을 하고 있다.

 

 

원주부부축제는 시청공원 내 푸른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난타와 가요공연이 펼쳐지고, 별도로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는 부부 사진 촬영과 부부 캐리커쳐 즉석 선물, 각종 먹거리 체험 및 참여형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부부엽서 공모전 대상도 함께 시상을 할 예정이다. 축제를 통해 다시금 가족의 중심인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인식하도록 하고있다.

 

<원주부부축제 - 원주시청>

 

원주부부축제는 사랑을 확인해 가정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세계 최초로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된것으로 기독교를 중시으로 기념일 제정 운동이 전재되었다. 2007년 5월 21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5월 21일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