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밀양아리랑대축제 2023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축제가 펼쳐진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제65회로 2023년 5월 18일부터 2023년 5월 21일까지 아리랑의 선율, 희망의 울림으로 '날좀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으로 영남루 및 밀양강변, 남천강변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밀양아리랑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밀양아리랑대축제 - 밀양문화재단>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957년 밀양문화제로 시작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향토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밀양아리랑 경연대회와 아리랑체험, 각종전통문화체험이 진행된다.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하신 사명당임유정의 성사의 충의정신, 조선시대 성리학의 태두이신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지덕정신, 죽음으로서 순결의 화신이된 윤동옥 아랑낭자의 정순정신이 있다.

 

밀양아리랑대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수천 년을 이어온 밀양의 역사와 밀양아리랑을 결합해 창작한 판타지 뮤지컬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음악,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관람객들의 마을믕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저마다 가슴속에서 뜨거운 흐르고 있는 슬기와 사랑의 불씨를 먼 훗날로 이어가기 위해 향연을 펼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