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벚꽃명소로 평택대학교 벚꽃과 함께 통복천 벚꽃길과 평택호 벚꽃길 탐방

 

평택 벚꽃명소로 평택대학교 벚꽃을 비롯하여 통복천 벚꽃길과 평택호 벚꽃길 등을 만나보자. 평택 벚꽃명소로 만나볼 평택대학교는 평택시청과 경부고속도로 안성 톨게이트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1912년에 설립하여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봄이 되면 온통 봄꽃으로 캠퍼스가 덮이는 곳이다. 하얀 꽃송이를 흩날리는 벚꽃부너 꽃사과, 목련, 개나리, 꽃잔디 등 다양한 꽃들이 캠퍼스를 아름답게 물들인다. 평탄한 곳으로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평택대학교 벚꽃 - 경기관광공사>

 

평택 벚꽃명소 송탄 쪽에는 이충동 공원, 은혜여고 주변이 벚꽃 명소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평택을 중심으로 통복천, 배다리 저수지가 있다. 통복천 벚꽃길은 평택의 중심을 흐르는 통복천변을 따라 벚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통복천의 양쪽으로 벚나무가 늘어서 있으며 상류 방향으로 올라가서 하천 건너편으로 내려오는 산책길이 걷기에 편하다고 한다.

 

배다리 생태공원은 배다리 저수지라고 부르고 있으며, 서해 바닷물이 평택까지 들어오던 시절에 이곳에서 배를 여러 척 띄우고 연결하여 다리처럼 건널 수 있게 하여 배다리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가운데 저수지를 두고 걷기 좋은 길이 저수지 둘레길로 이어져 있으며 주변의 아파트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다. 수선화, 튤립도 있다.

 

평택호예술공원은 아산만과 해안을 따라 조성된 조각고우언, 밤이면 루미나리에 불빛이 예쁜 평택 벚꽃 명소이다. 평택호관광지 초입부터 평택호예술공원에 이르기까지 약 1㎞ 구간의 해변길에 조성된 벚꽃 군락지로 최근 식재된 벚나무무터 수령 20년 이상된 왕벚꽃나무 까지 다양한 수령으로 꽃길을 형성하고 있다. 평택호예술공원 주변 및 도로변에 자리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