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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양평 수미마을 빙송어축제에서 빙어와 송어 낚시 손맛을 느껴보세요

 

양평 수미마을 빙송어축제는 2023년 1월 13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9시부터 17시까지 수미마을에서 펼쳐진다. 양평 수미마을 빙송어축제가 펼쳐지는 양평은 맑은 물로 유명한 곳으로 수미마을은 365일 축제로 유명한 곳으로 2013년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각종 매스컴에 100번 이상 소개된 곳이다. 양평의 물맑은 물과 농촌관광의 메카인 수미마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양평빙송어축제는 올해 제10회로 45일동안 진행되며 다양하게 마련된 눈과 얼음을 이용한 행사를 골라잡아서 즐길 수 있다. 가까운 양평에서 빙어와 송어도 만나보고 다양한 겨울놀이인 빙어낚시, 맨손 송어잡기, 드론빙어낚시, 드론축구 가족얼음썰매 ,하얀키즈눈썰매 ,4륜 ATV 체험, 두바퀴 열차, 연날리기 등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먹거리에는 다양하고 따끈한 음식이 마련되어 있다. 빙어, 송어요리, 떡볶이, 오뎅, 순대, 김밥, 다양한 구이 ,숯불바비큐꼬치, 피자, 스파게티, 찐빵, 달고나, 가래떡과 소떡소떡, 호떡, 핫도그, 모과차, 대추차, 콩순이, 콩돌이 과자가 마련되어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남기려면 양평 수미마을을 찾아보자. 즐거운 겨울이 기다리고 있다. 

 

양평메기수염축제는 흑천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미꾸라지와 메기를 맨손으로 잡아보는 체험을 진행하며, 이때 사용되는 도구는 그물과 독살이다. 독살이란 돌담을 쌓아 물고기를 가두고 잡는 어로시설이며 다른 말로는 석방렴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양평메기수염축제에서는 독살을 이용한 맨손물고기 잡기를 체험할 수 있다. 잡은 물고기는 직접 요리할 수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