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은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쥐, 바퀴벌레, 애완동물 등을 식품으로부터 격리 시키도록 한다. 도마, 행주는 사용 후에는 반드시 건조시켜 보관하도록 한다. 화농된 상처가 있는 손으로는 조리하지 않는다. 냉장고는 1~2주에 한번꼴로 청소를 하는 것이 좋으며 조리 수에는 바로 먹도록 하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식중독은 고온 다습한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병으로 오염된 식품 섭취가 원인이며 구토, 복통, 설사 등이 짧게는 3시간, 길게는 12시간 동안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심해야 할 음식으로는 생선회, 조개 ,가공식품과, 유제품 등이 있다. 해산물의 경우 여름철에는 날로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유제품은 상하지 않게 냉장 보관후 빨리 먹는다.
해수에 서식하는 장염 비브리오균이 생선과 조개류를 오염시킨다. 햄, 치즈, 소시지와 같은 가공식품이나 우유는 보툴리누스균과 병원성 대장균이 자랄 수 있다. 보툴리누스균은 통조림, 소시지처럼 내부에 산소가 없는 가공육, 가공식품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익혀 먹도록 한다. 자주 손씻기, 칼과 도마를 구분, 생선과 조개는 익힌 후 섭취,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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